케이트윈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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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감상] 타이타닉

[재감상] 타이타닉

MAIZ STACCATO|2023년 9월 9일

타이타닉을 재감상 했습니다. 사실 너무 오래전에 봐서 대부분의 장면이나 인물이 전혀 기억이 안나던 영화였는데요, 대학원 과제 때문에 보게 되었어요. 그 덕분에 더 재미있게 감상했네요. 타이타닉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의 대표작 중 하나인데요, 역대 전세계 박스 오피스 3위 입니다. 1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2위는 같은 감독님의 아바타에요. 위 두 작품은 액션 계열인데 타이타닉은 로맨스 계열이기 때문에 더욱 대단한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작품은 실제 타이타닉호 침몰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큐멘터리 같은 부분이 다소 포함되어 있는데요, 재난물+다큐멘터리로 가는 작품에 로맨스를 끼워넣음으로써 대중적인.......

타이타닉 – 3D 효과 미미한 리마스터링 재개봉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부유한 사업가 칼(빌리 제인 분)과 결혼을 앞둔 로즈(케이트 윈슬렛 분)는 타이타닉에 승선해 미국으로 향합니다. 원치 않는 결혼을 비관하던 로즈는 선내에서 우연히 만난 청년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과 사랑에 빠집니다. 첫 항해에 나선 타이타닉은 과속하다 빙산과 충돌해 침몰합니다. ‘어비스’ 연상시키는 초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각본, 제작, 연출, 편집을 맡은 1997년 작 ‘타이타닉’이 개봉 25주년에 맞춰 3D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개봉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의 전 세계적인 흥행에 발맞춘 것이기도 합니다. 1912년 4월 12일 영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던 타이타닉이 북대서양에서 침몰한 대참사를 영화화한 ‘타

이터널 선샤인, Xmas 싱글 추천 영화

오래전 일입니다. 꽤 추운 날이었습니다. 연말이라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와 밤새워 놀다, 그 친구를 바래다주려고 터미널에서 밤을 새운 적이 있습니다. 딱히 그 친구와 밤새워 놀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살사바에서 춤을 추다 나가려는 저를, 그때 마침 느지막이 들어왔던 친구가 붙잡았을 뿐이죠. 자기 이제 서울 왔다고, 놀아달라고. 그렇게 춤을 추고, 밥을 먹고, 택시를 타고 터미널에 도착해 첫 차를 기다리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푸념인 듯, 툭, 그렇게 말했어요. “이런 나를 누가 이해해 주겠어?” 사는 게 그다지 재미없었던 시절. 안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이 계속 겹쳐서, 세상이 나 보고 더 살지 말라고 하나보다- 생각하던 그때. 한 치의 망설임도 없

[아바타: 물의 길] 63빌딩 아이맥스의 추억 속으로

타누키의 MAGIC-BOX|2022년 12월 14일

아바타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키노라이츠 시사를 통해 코엑스 메가박스의 돌비 시네마(4K 48FPS Dolby CINEMA 3D (2.39 1))에서 역시나 오랜만에 3D로 관람했네요. 1.9 1 정도의 아이맥스 상영관도 있지만 돌비의 강렬한 색감과 스펙은 3D에 잘 어울려 추천할만합니다. 사운드도 거의 음파의 결이 살아 다가오는 느낌이라 꽤 좋던~ 사실 아바타1을 그리 좋게만 보진 않았기 때문에 그리 기대하진 않았지만 시리즈가 생각보다 꽤 방대하게 잡혀있고 그래도 제임스 카메론이라 혹시나~ 했는데 추억의 63빌딩 아이맥스 자연 다큐멘터리가 생각나는 팝콘영화정도였네요. 재미없지는 않지만 실제 인물들이 거의 나오지 않아 시네마틱 게임 영상을 보는 느낌이고, 유려하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