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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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嫌われ松子の一生, 2006년 5월 27일 일본 개봉)

덕후|2020년 8월 3일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嫌われ松子の一生)감독 : 나카시마 테츠야주연 : 나카타니 미키2006년 5월 27일 일본 개봉 ✔︎ 2006년 6월 12일 WEB NEWS 야마다 무네키의 원작 소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영화화, 주연 마츠코를 연기한 나카타니 미키. 나카타니 미키는 배우로서 정상에 오른다든가, 무언가를 집요하게 원한다든가, 이제 그런 감정은 없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카시마 감독에 대해서는 거친 증오와 애정이 소용돌이치고 있다고도 말한다. 그만큼 이 영화에 대한 애착의 강도가 짐작된다.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라고 하면 뭐라 해도 CM계에서 빛나는 업적을 지녔다. 그 천재적인 실력가에 의한 불량공주 모모코 (下妻物語)에 이은 제2탄이 바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다. 카와

사와지리 에리카, 6년만 영화 주연에 이누도 잇신 감독과 첫 태그

사와지리 에리카, 6년만 영화 주연에 이누도 잇신 감독과 첫 태그

4ever-ing|2017년 12월 20일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31)가 영화 '고양이를 품는 것'(猫は抱くもの/2018년 6월 23일 공개)에 주연을 맡는 것이 19일, 밝혀졌다. 영화 주연은 '헬터 스켈터'(2012년) 이후 6년만이다. '전 아이돌' 출신의 주인공 역을 맡아 극중에서 춤&노래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원작은 인기 추리 소설 '네코벤'(猫弁/고양이 변호사) 시리즈로 알려진 오오야마 준코의 동명 소설. 생각대로 살지 못하고, 어느덧 마음에 고독을 안아 버린 30대 여성과 자신을 그녀의 애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고양이와의 관계를 그린다. 감독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년), '메종 드 히미코'(2005년), '노보우의 성'(2012년)과 오오시마 유미코의 만화 '구구는 고양이다'의 영화판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하늘 정원|2017년 11월 16일

조제는 항상 외톨이였다.가끔, 할머니가 끌어주는 유모어차에 몸을 싣고 산책을 나오는 것이세상 구경이 전부인 그녀는 누군가가 버린 책들을 주워다 읽으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조제는 그 책들 중에서도 프랑수와즈 사강의 '한 달후 일 년후'라는 소설을 가장 좋아했다.자신의 진짜이름 쿠미코대신, 소설속 주인공의 이름인 조제로 불리기를 원했다. 소설속의 조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다시 혼자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쿠미코가 그런 조제의 이름으로 불리기를 원한 까닭은조제처럼 이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몸이 불편한 자신의 처지때문에 언제든지 혼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그녀는조제를 통해 혼자라도 외롭지 않을 자신을 꿈꿨을지도 모른다. 그런 조제의 삶속으로 츠네오라는 사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십여년 전 처음 볼 때만큼 눈물은 안났다...하지만... 좀 더 이해가 갔다...왜 떠나는지... 왜 보내주는지도 예전보다는 더 납득이 됬다..... 그게 더 슬픈지도 모르겠다.... 이렇게...시간이 지난 후라서... 내가 한 사랑이라 부를 만한 것들도.. 역시.. 시간이 필요한 건지도 모른다.... 집에 DVD도 있는데.... 가끔 틀어놓기도 하는데.... 그래도 극장에서 보는 거랑 다르구나... 온전히 시각, 청각을 몰입해 있는거랑....좀 다르구나.. 몰입의 깊이가.... 오랫만에 봐서... 조제의 삐쭉거리는 입꼬리와... 츠네오의 울먹이는 어깨를... 간만에 다시 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 - 2016년 3월 19일 오전 아트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