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성에서 치욕적 굴욕을 받.......................진 않고 타니마치 욘쵸메 역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이제 갈 곳은 오사카 항. 그곳에 있는 것은 덴포잔 대관람차와 범선 산타마리아! 타니마치 욘쵸메 역에서 츄오센(중앙선)을 타고 그대로 오사카항 역까지 가면 됩니다. 출구를 빠져나와서 그대로 직진하면 횡단보도 건너편에 카이유칸과 덴포잔 대관람차가 보입니다. [이때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사진은 안찍음] 카이유칸은 입장료가 조금 부담이 되어서 패스하고, 대관람차를 타려고 접근했는데 시설 보수로 인해 쉽니당ㅋ 시발......오전부터 계획에 초 치는 일이! 할 수 없이 덴포잔 대관람차 뒷쪽에 있는 산타마리아를 타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