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글 업데이트가 매우 잦아질 것 같아서(컴퓨터 조립 성공했습니다. hdd가 불량이라 교환신청 넣어놔서 sdd로만 사용중이네요.) 그 전에 쓰는 간단한 몸풀이(?) 글. 일단 이글루스에서 트오세 플레이어는 거의 저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 예전에는 몇 분 있었던 것 같지만 남은 분은 없는 거 같네요.. 글을 안 쓰시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일단 트오세는 올해 봄에 새로운 악명을 얻기 전에는(돌려서 표현하겠습니다만 누구나 아실 거라고 봅니다. 아직도 이가 갈리는 그 사건.) 아니 지금도 버그게임으로 유명합니다. 오픈 초창기의 이미지가 워낙 강했던데다, 아직까지도 크고 작은 버그들이 없는 게 아니거든요. 지인이 넌 네가 뼈를 묻은 게임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어떠냐? 라고 여쭈셨기에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