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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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posts오션스8 (2018) / 게리 로스
출처: IMP Awards 사기로 5년을 살고 출소한 데비 오션(산드라 블록)은 절친 루(케이트 블랑쳇)를 만나 5년 동안 구상한 도둑질을 실행에 옮긴다. 까르띠에가 소장한 다이아몬드를 세상에 나오게 할 대상으로 헐리웃 스타 대프니 크루거(앤 해서웨이)를 점찍고 한물 간데다 재정 위기에 몰린 유명 디자이너 로즈 바일(헬레나 본햄 카터)을 한패로 끌어들인다. 사기와 도둑질에 필요한 전문가를 모아 크게 한탕을 하는 시리즈로 유명한 [오션스] 시리즈의 여자판 스핀오프 케이퍼 영화. 공식을 벗어나지 않는 이야기로 큰 도둑질을 화려하고 경쾌하게 마무리하는데 뭔가 앞뒤가 안맞는 (그럴싸 해보이는) 사기극의 앞뒤를 화려한 캐스팅으로 메운다. 캐스팅빨로 정면돌파하는 점이나 대놓고 원작 시리즈의 인물을 인용하거나

톱니가 맞아떨어지는 아기자기함 / 오션스8
일단 앤 헤서웨이가 나왔다는 사실만으로 극장에 갈 이유는 충분했다. 물론, 평론가들과 대부분의 여론은 힘이 약하다, 액션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영화를 꼭 액션을 보기위해 보는건 아니니깐? 오션스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이고, 별도의 영화라도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큰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톱니에 맞게 흘러가게 만든다는 점에서는 오션스 시리즈와 흐름을 같이 하고 있다. 또한 산드라 블록과 케이트 블란쳇의 케미가 돛보였다. 설정상 둘이 연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어쨌든 매력이 철철 넘치고 쿨내 진동하는 언니들이 대거 등장해서 보는 재미는 확실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등장하는 보험 수사관. 어디선가 많이 본 느낌이다 싶었는데 영화 비긴 어게인의 제임스 코든이었다. 그때도 매력 넘

오션스 8
아무래도 여성 중심 영화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듯하고, 또 그럴 수 밖에 없는 운명의 영화다. 재작년의 리부트였던 가 밟았던 전철과 비슷하게 갈 수 밖에 없는 거지. 재밌는 건, 적어도 나에게 있어선 그 영화가 꽤 재밌었다는 점이다. 미러링이나 남혐, 여혐을 떠나 영화 자체가 재밌으면 흥행은 박할지언정 최소한 나처럼 그 영화를 좋게 보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근데 이 영화는 안 그래. 열려라, 스포 천국! 여성 중심으로 재편된 구조 때문에 영화를 나쁘게 보는 게 아니다. 오히려 그 여성 중심으로 재편된 구조 '덕분에' 이 영화를 더 기대했었다. 내가 남자이긴 하지만 그냥 관객의 성별을 떠나 일단 멋있잖아. 애초에

오션스8 - 평범한 재미만 주는 영화
이번주는 이 영화 하나 추가 했습니다. 탐정도 볼까 했으나 그냥 이 작품 하나만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탐정은 아무래도 1편이 워낙에 마음에 안 든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이 작품 역시 약간의 불안함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 이야기는 소개하는 정도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워낙에 재미있게 본 시리즈의 속편이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를 도저히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게 이 영화를 본 이유라고 할 수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이번 영화는 원래 감독인 스티븐 소더버그가 다시 감독을 한 것은 아닙니다. 소더버그의 최근작인 로건 럭키를 보면 여전히 오션스 시리즈의 감각을 여전히 잊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이번에는 감독이 아닌 상황입니다. 물론 전작과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