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환
Posts
19 posts[영화] 화이
그렇게 기다렸던 영화를 난 개봉 한 달만에야 봤다. 막 개봉했을 때 부산 영화제에서 토 나오게 영화를 보고 있었고 돌아와서는 정신 없이 바빴고, 지금 아니면 이제 정말 극장에서 볼 수 없으려니 하고 몸을 이끌고 영화를 봤다. 영화가 개봉한 후 쏟아져 나오는 배우들 연기에 대한 찬사, 인터뷰, 기사들은.. 진짜 조만간 곧 보려니, 보고나서 봐야지 하는 마음에 외면했었는데 막상 보고나니 그런 기사들 읽어봤자 뭐하나 싶다. 영화가 끝나고 눈물을 질질 흘리며 버거킹에 가서 치즈와퍼 세트를 시키고 눈물을 질질 흘리며 우적우적 치즈와퍼를 먹었다. 컨퍼런스 듣기 전에 들어간 화장실에서도 눈물을 질질 흘리며 손을 닦고 그렁그렁한 눈으로 컨퍼런스장에 들어갔다. 완전 코미디였다. 영화를 보는 동안은 별 감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 - 간단평 (스포일러 無)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여진구,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 개봉일: 2013. 10. 9. 현재 상영작 중 예매율 1위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이하 '화이')를 보고 왔습니다. 참 잔인한 영화입니다. 등장인물들이 온 몸에 칼과 총을 맞는 장면들이 과장도 감춤도 없이 그대로 묘사되었습니다. 수위 높은 장면이 쉴 새 없이 계속되다 보니 오히려 영화 후반부에는 놀라지는 않게 되지만,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피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화이'는 대서사시와도 같은 영화였습니다. 특수한 촬영기법이나 미장센이 사용된 것도 아니고, 아주 신선하거나 특색있는 스토리도 아닙니다. 영화가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눈치가 빠른 관객들은 어떠한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할 것이고, 그 후 이 영화가 어떻게
![[화이] 넌 니가 깨끗한 줄 알지?](https://img.zoomtrend.com/2013/10/12/c0014543_525801fb69a1a.jpg)
[화이] 넌 니가 깨끗한 줄 알지?
오래전 지구를 지켜라를 보고 그 똘끼에 정말 반했었는데 10년만의 복귀작이다보니 기대감이 높아서 그런가 똘끼가 많이 줄어든게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그건 개인적인 아쉬움이고 대중적으로는 많이 유해져서 7만보다는 많이 들어(응?)오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거의 잊어먹고 있었는데 문소리씨 힐링캠프 나와서 이분이 그분했었던 ㅋㅋㅋㅋ 와 설마 그동안 차기작이 없었을 줄이야 ㅠㅠ 아버지의 일면들을 5명으로 배분해 그려낸게 마음에 들기도 하고 아무래도 일시적 비수기 기간(?)인데 약간 고어한 면만 괜찮다면 추천드릴만 합니다. 여진구가 이쁘게 잘 소화해내기는 하더군요. 정장은 아니지만 교복이 긔엽긔~ 쇼타~라고 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커서 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 가족이라는 테마를 서늘하게 이용하다
리뷰는 계속 됩니다. 영화제에서 본 영화뿐만이 아니라 말 그대로 극장에서 새로 보게 된 영화들 역시 마찬가지죠. 아무래도 상당히 많은 영화들로 점철된 주간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영화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복잡한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일단 볼 영화들은 꽤 있으니 그쪽으로 상당히 영화를 기대하고 있는 편이며, 게다가 이번주에는 아예 기대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화들이 포진해 있으니 더더욱 영화를 볼 수 밖에 없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은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이 영화의 감독인 장준환 감독의 경우는 솔직히 죽은거 아니었냐 하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영화가 그동안 없었던 감독입니다. 지구를 지켜라 라는 작품은 잘 만들기는 했다는 이야기는 있었습니다만, 그 이후에 작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