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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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3년 4월 22일

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돌고 돌아 결국 구매 한 것이죠. 사실 그동안 중고로 사려고 했었는데, 묘하게 기회를 자주 놓쳤습니다. 그리고 할인행사에서 결국 결실을 본 것이죠. 인기가 꽤 있었던 만큼, 일반 케이스판 입니다. 저는 이쪽도 괜찮다 싶더군요. 다만, 후면에는 영화 소개나 서플먼트에 대한 기록이 없습니다. 이건 좀 아쉽더군요. 디스크 두 장의 디자인이 꽤 잘 된 편입니다. 내부는 의외로 디자인을 따로 했더군요. 나름 울림이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다시 보게 되는 경우가 좀 있는 영화이다 보니 결국 사들였습니다. 게다가 음성해설도 궁금하고 말이죠.

우리에게 1987이란

Dark Ride of the Glasmoon|2020년 6월 17일

이것도 벌써 3년이나 됐나요. 지난주 방구석 영화관 상영작은 당연히(?) "1987" 이었습니다. 극장에서 볼 때는 혹시라도 안팎의 기대에 못미치면 어쩌나 싶어 끝날 때까지 긴장했었지만 이젠 그런 걱정이 없어서 그런가 술을 홀짝이며 봐서 그런가 그새 더 아저씨가 되어 그런가 계속 눈가를 훔치고 코도 팽팽 풀어가며... 아 이런 이야기를 하려던건 아니구요. 영화 개봉 당시 30년, 지금으로부터는 33년 전이라는게 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죠. 마저 본 부가 영상 중에 '지금 우리에게 1987이란' 의 제목이 붙여진 짧은 클립이 있었습니다. 주요 출연진들이 저마다 1987년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에 대해 소회하는 꼭지였는데... 아쉽게도 저와 비슷한 연배는 없네요? 이희준 배우

"1987"이 블루레이로 나오는군요.

오늘 난 뭐했나......|2019년 1월 21일

솔직히 이 영화, 안 나오 거라고 생각은 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많이 늦긴 했네요. 디자인은 한정판 이긴 합니다. 저는 일반판 나오면 그때 갈 것 같긴 하네요.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by 장준환 감독, 김윤석, 박희순, 이희준 • Commentary by 장준환 감독, 김태성 음악감독 • 그들이 있었기에 • 뜨거웠던 현장 • 재현 1987 • 그들이 함께하기에 •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1080p, with 음성해설) • 제작기 영상 • 지금 우리에게 1987이란 • 현장 비하인드 • 그날이 오면 • 메이킹 예고편 (1080i, 1.85:1) • 메인 예고편 (1080i, 1.85:1) 그래도 서플먼트는 정말 많은 편입

[1987]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1987]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1월 9일

익무에서 합창상영회에 당첨되어 보러간 1987입니다. 최근엔 문재인 대통령도 관람하는 등 신과 함께가 끝물로 접어들며 춘추전국시대로 들어가고 있네요. 택시운전사 등 민주화 영화들에서 아무래도 영화적인 면이 아쉬운 경우가 많아 아쉬웠는데 1987은 영화적으로도 완전 마음에 들어 정말 좋았습니다. 워낙 극적인 이야기이기도 하고 최규석의 100도씨를 읽었을 때부터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어달리기 방식으로 살짝 건조하면서도 감동이 있게 잘 그려냈네요. 약간은 건너뛰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균형감있게 잘 잡아 표현해서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100도씨에 나온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이루어낸 촛불로 연결되는 현대사로서 특히 상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