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 가족이라는 테마를 서늘하게 이용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0일 |
리뷰는 계속 됩니다. 영화제에서 본 영화뿐만이 아니라 말 그대로 극장에서 새로 보게 된 영화들 역시 마찬가지죠. 아무래도 상당히 많은 영화들로 점철된 주간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영화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복잡한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일단 볼 영화들은 꽤 있으니 그쪽으로 상당히 영화를 기대하고 있는 편이며, 게다가 이번주에는 아예 기대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화들이 포진해 있으니 더더욱 영화를 볼 수 밖에 없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은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이 영화의 감독인 장준환 감독의 경우는 솔직히 죽은거 아니었냐 하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영화가 그동안 없었던 감독입니다. 지구를 지켜라 라는 작품은 잘 만들기는 했다는 이야기는 있었습니다만, 그 이후에 작
"아기공룡 둘리" 극장판 신작 테스트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8일 |
아기공룡 둘리가 결국 또 다시 극장으로 오는 듯 합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반가우면서도 한 편으로는 아쉬운 생각이 좀 들고 있습니다. 얼음별 대모험 문제인데, 어째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판본은 죄다 상태가;;; 어디 펀드라도 결성해서 다시 마스터링 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길 정도로 말입니다. 내용이 있기는 한데......공식 블로그에서 본 내용을 다 옮기기는 힘들더군요. 그래서 링크 걸어드립니다.
암살(assassination) 소감
By 네오루나 | 2015년 8월 10일 |
광복 70주년...아직까지 청산되지 않은 과거가 난무하고 있지만뭐 그건 일단 제쳐두도록 하자.평이 좋은 영화이기는 하지만필자의 취향으로는 그정도 인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괜찮은 영화이긴 하다. 내용이야 이제야 모르는 분들도 별로 없을 것이리라. 아무래도 암울함은 최소한으로 하고볼거리에 조금 더 충실하게 진행했다고 생각된다.가뜩이나 암울했던 과거...하지만 가장 마지막 장면은 좀 씁쓸하다.극중 염석진(이정재)로 대표되는 매국노에 대한 심판이공권력이 아닌 개인이 해결한 점에서 씁쓸하다. 이나라는... 그정도 나라였던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아직도 그정도의 나라이니까.영화 자체는 가볍게 보고결말은 씁쓸한 현실을 돌아보게 만드는...요나라가 요모양 요꼴이 된 가장 큰 원인중에 하나였으니까.
코리아 KOREA
By IMAGINEERING | 2012년 5월 8일 |
코리아(As one, 2012) 드라마 | 한국 | 2012. 5. 3 개봉 감독 문현성 출연 하지원, 배두나, 한예리, 최윤영 줄거리 하나가 되는 것부터 우리에겐 도전이었다 1991년 대한민국에 탁구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하지원). 번번히 중국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던 그녀에게 41회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북 단일팀 결성 소식이 들려온다. 금메달에 목마른 정화에겐 청천벽력 같은 결정! 선수와 코치진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초유의 남북 단일팀이 결성된다. 순식간에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된 남북의 선수들. 연습 방식, 생활 방식, 말투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남북 선수단은 사사건건 부딪히기 시작하고, 양 팀을 대표하는 라이벌 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