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4월 22일 |
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돌고 돌아 결국 구매 한 것이죠. 사실 그동안 중고로 사려고 했었는데, 묘하게 기회를 자주 놓쳤습니다. 그리고 할인행사에서 결국 결실을 본 것이죠. 인기가 꽤 있었던 만큼, 일반 케이스판 입니다. 저는 이쪽도 괜찮다 싶더군요. 다만, 후면에는 영화 소개나 서플먼트에 대한 기록이 없습니다. 이건 좀 아쉽더군요. 디스크 두 장의 디자인이 꽤 잘 된 편입니다. 내부는 의외로 디자인을 따로 했더군요. 나름 울림이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다시 보게 되는 경우가 좀 있는 영화이다 보니 결국 사들였습니다. 게다가 음성해설도 궁금하고 말이죠.
"Run"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22일 |
사실 저는 이 작품을 사라 폴슨 때문에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션스 8 부터 이 배우를 기억 해놔서 그런지, 아무래도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는 나중에 보게 되기도 했고, 이후에 다른 작품들에서 진지한 모습도 묘하게 적응이 안 되더군요. (선입관이란게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다행히 이 영화는 감독도 믿을만 한 편 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의 감독이 서치를 만들었던 아니쉬 차간티이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형식적으로 정말 멋진 영화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여줬죠. 이번에도 제대로 된 스릴러이기만 하다면 극장에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의외로 이번에는 전통 영화 스타일이긴 하네요.
"데드풀 3" 도 만드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8일 |
현재 데드풀 2편은 기획단계에서 잡음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에 관해서 감독과 배우의 견해차가 직접적으로 발생했고, 이로 인해서 감독인 팀 밀러가 하차 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감독이 현재 선택된 상태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2편이 좀 걱정되는 상황이기는 한데, 이런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폭스에서는 뭔가를 본 것인지 3편도 기획을 시작 했다고 하더군요. 일단 현재 감독은 2편의 감독인 데이비드 리치가 그대로 갈 거라는 이야기가 있기는 한데, 그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죠. 3편은 아예 엑스포스 기획이 들어가 있다고도 하더군요.
또 다른 스파이더맨 스핀오프로 "Madame Web"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5일 |
소니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으로 재미를 엄청나게 봤습니다. 심지어는 과거 작품을 다른 유니버스로 분류 함으로 해서 영화적인 재미를 더 부여하는 힘도 가지게 되었고 말입니다. 다만, 그 외에 나오는 작품들은 좀 미묘하긴 하죠. 특히나 베놈 평가는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이번에는 마담 웹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예지력이 있는 인물로, 스파이더맨 관련 인물들의 미래 예측이 주요 능력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 노인네 역할에.... 다코타 존슨이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에는 이유가 있긴 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젊은 분으로 디자인을 바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