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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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Ralph Breaks the Internet.2018)
2018년에 디즈니에서 ‘필 존스턴’. ‘리치 무어’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1(2012)로부터 6년만에 나온 속편이다. 한국에서는 2019년 1월에 개봉했다. 내용은 ‘랄프’와 ‘바넬로피’가 절친으로 잘 지내다가 사고를 쳐서 현실 속 슈가 러시 기판의 핸들이 고장나서 오락실에서 기판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주인 아저씨가 설치한 와이파이를 통해 이베이에서 슈가 러시 기판 핸들 부속품을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본작은 부제가 ‘인터넷 속으로’인 만큼 인터넷 세계가 주요 무대로 나온다. 하지만 이게 사실 소니 픽쳐스에서 나온 ‘이모티 더 무비(2017)’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전뇌공간으로 이미 한 번 나온 적이 있는 소재라서 소재

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the Wasp.2018)
2018년에 페이튼 리드 감독이 만든 앤트맨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내용은 ‘시빌 워’의 사건 이후 스캇 랭은 자택 연금 처분을 받아 정부의 감시를 받고, 행크 핌 박사와 그의 딸 호프 반 다인은 지명수배자가 되어 도망자 신세가 됐는데, 그 와중에 호프는 슈퍼 히어로 와스프가 됐고 행크는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양자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수십 년 전 양자 영역으로 사라진 아내 재닛 반 다인을 구하기 위해 행크 부녀와 스캇이 다시 뭉친 가운데. 페이징 능력을 가진 고스트가 그 기술을 노리고 스캇 일행을 습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전작 앤트맨(20150로부터 3년만에 나온 후속작인데. 앤트맨 때 1대 앤트맨 ‘행크 핌’의 과거 설정 중. 아내이자 1대 와스프

앤트맨과 와스프 - 가족영화스러움에 묻혀버린
'앤트맨' 이후 2년만의 속편입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보다 이전의 이야기로, 본편의 내용은 인피니티 워와는 관련이 없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왜 앤트맨이 인피니티 위에 등장하지 않았는지를 설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속편에다 대고 이런 이야기를 하기는 뭐한데, 정말로 속편 성격이 강한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1편의 속편일 뿐만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의 속편이기도 해요. 저 두 이야기를 안보면 전혀 이해가 안갈 정도로 연결성이 강합니다. 끝나고 나서 몇몇 관객이 '난 전편 안봐서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는 소리를 하는 게 들려왔는데 정말 그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 강한 연결성이 꽤 큰 단점이라고 보았습니다. 일단 지난 10년간 처음부터 MCU 영화를 죽

'앤트맨과 와스프' 감상
6일 저녁 19시 30분. 서면 CGV에서 2D로 보고 왔습니다. 내용 누설 있습니다. - 개봉 전 소문으로는 시빌워 직후의 시간대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실제 내용은 오히려 인피니티워 직전의 이야기입니다. 시빌워 후 캡틴 아메리카의 도움을 받아 탈출했던 '스콧 랭'은 결국 자수를 했고 서법거래를 거쳐 2년간의 가택연금 처치를 받은 상황. (작중 시작점이 가택연금 3일이 남은 시점) 게다가 은사라 할 수 있는 '행크 핌'과 썸을 타던 '호프 밴 다인'은 스콧의 행동 덕분에 앤트맨에 대한 것이 알려지면서 FBI의 추적을 피해 도망자 신세가 되어 연락이 끊긴 상태에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영화 자체의 구도는 심플해서 '자신이 만든 연구소로 재닛을 되찾아 오려는 행크 + 호프와 3일 남은 가택 연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