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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posts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 좋은 어른들이 사라진 세계
사실 스파이더맨의 솔로 영화라는 느낌보다는 인피니티 사가의 에필로그 격인 이야기라는 점에 관심을 두고 보러 갔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MCU의 스파이더맨은 태생부터가 그럴 수밖에 없는 존재니까요. 앞선 두 번의 영화판 선배들과는 사정이 다르죠. MCU 스파이더맨은 실질적으로는 어벤져스 2.5쯤 되는 시빌 워에서 첫 등장했고, 첫 번째 솔로 영화인 홈커밍은 시빌 워를 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었죠. 거기에 아이언맨3까지 봐야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했고. 기본 배경 자체가 철저하게 MCU 종속적이기 때문에 MCU 솔로영화 첫편 중에 가장 독립성이 약한 영화였습니다. 그 후에 나온 블랙 팬서나 캡틴 마블과 비교될 정도로요. 그리고 그런 사정은 2편인 파 프롬 홈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미스테리오 당신은 도덕책..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습니다. 엔드게임으로 인피니티 사가가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느낌인데 그 에필로그 격인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이 개봉했네요. 실제 내용도 엔드게임 이후 세상의 변화와 스파이더맨의 심경, 그 성장등이 다루어집니다. 이번에 나오는 메인캐릭터는 미스테리오로 원작에서 환상능력을 사용하는 어항을 쓰고다니는 웃기게 생긴 빌런이었죠. 미스테리오는 피터의 삼촌같은 역할, 그는 빌런이 아니며 다른 지구에서 온 조력자다 등등 사전 정보가 풀리기 시작했는데 원체 미스테리오가 약을 팔아대는 빌런이라 이걸 고대로 믿는 사람은 없었을겁니다. 근데 막상 영화보기 시작하니 어라? 이거 진짜 조력자 캐릭터인가? 스크럴도 원작과 다르게 선역이었는데 이번에도 혹시? 는 개뿔. 미스테리오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솔직히 포스터는 너무 못만들었다0.고독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을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다. 일단 영화는 굉장히 잘 만들어졌지만 은 어디까지나 이 시리즈가 속의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못박아두는 영화다. 난 오로지 단독 히어로인 스파이더맨만을 좋아한다는 사람이라면 영화를 보면서 약간 열받을수도 있다. 팬이라면 보면 좋다. 팬이고 동시에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무조건 봐라. (이런 글 안 써도 보겠지만) 1. 톰 홀랜드의 연기는 인피니티 워 때보다 약간 아쉬웠다고 생각함. 그래도 평타 이상은 쳤다. 전체적으로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가 극을 끌어갔다고 생각함. 타이틀을 짊어진 주역이 아니라 다른 역할
어벤저스 엔드게임
2008년 아이언 맨을 시작으로 10년간 이어온 대장정의 마무리로 부족함이 없는 영화였다. 10년간 쌓아온 이야기들을 유감없이 활용하는 것부터 인터넷에 돌던 각종 밈에 코믹스 이슈들까지 써먹는 것까지 제작진이 이 영화는 물론 이 영화를 소비하는 사람들까지 정말 철저하게 분석했다는게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액션씬의 경우는 막바지 전투씬 외엔 심심한 편이고 등장인물들이 워낙에 많고 회수해야 할 복선들도 많다보니 이야기의 호흡도 뚝뚝 끊어지는 지점이 많았다. 그럼에도 쳐낼거 쳐내고 이정도 분량의 이야기를 이렇게 교통정리해냈다는 점에서 그저 칭찬을 할 수 밖에 없다. 뭐 시간과 예산을 더 주신다면 이것보다 더 나을 수도 있겠지만 그랬으면 엔드게임 파트1 파트2로 만들어야 할 지경일테니 GG. 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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