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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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 서늘함과 담담함 놀랍고 감동적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빈곤 여성의 버거운 삶 장 피에르 다르덴과 뤽 다르덴의 다르덴 형제가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로제타’는 1999년 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는 홀어머니(안느 예르나 분)를 부양하는 젊은 여성 로제타(에밀리 드퀜 분)의 버거운 삶을 포착합니다. 트레일러 촌에서 기거하는 로제타는 빈곤과 실업에 짓눌린 가운데 실업급여를 받지 못해 사회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가 연상됩니다. 해고를 당한 로제타가 회사에서 난투극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서두는 그의 절박함을 상징합니다. 항상 뛰어다니듯 분주하게 다니며 진창에서 송어를 낚으려 덫까지 설치하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습니다. 와플을

언노운 걸 - 사립 탐정 연상시키는 도덕적 여의사

언노운 걸 - 사립 탐정 연상시키는 도덕적 여의사

※ 본 포스팅은 ‘언노운 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택가 클리닉의 의사 제니(아델 에넬 분)는 진료 시간 종료 후 울린 초인종을 무시합니다. 초인종을 울린 소녀가 변사체로 발견된 사실을 다음날 경찰로부터 통보받습니다. 죄책감을 느낀 제니는 소녀의 신원 파악을 위해 수소문에 나섭니다. 도덕적 영화 다르덴 형제의 ‘언노운 걸’은 신원미상의 소녀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끼고 행동에 나선 젊은 여의사를 주인공으로 합니다. 제니는 메디컬 센터 이직이 확정된 촉망받는 인재이지만 환자들의 뒤치다꺼리를 해야 하는 동네 의사로 남습니다. 3개월간의 임시직이었던 동네 의사를 계속 맡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언노운 걸’은 도덕적 영화입니다. 제니는 의사로서 직업윤리에 투철합니다. 자신이 알

[나의 딸, 나의 누나] 왜

[나의 딸, 나의 누나] 왜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3월 24일

다르덴 형제 제작이라는 말에 보고온 나의 딸, 나의 누나입니다. 원제는 Les cowboys인데 카우보이들이라고 하기엔 국내 카우보이 이미지가;; 그래도 상관이 없지는 않으니 애매하긴 하네요. 독립영화니 밀어 붙였어도~ 유럽에서 유행한다는 중동의 여성모집에 대한 스토리로 감독인 토마스 비더게인의 다른 작품은 못봤지만아무래도 제작자가 제작자다보니 기대하는 바가 달랐는데 어느정도는 맞으면서도 더 간접적으로 연출해 답답함을 배가했네요. 유럽 카우보이(?)다운 모습이 감동적이었지만 아무래도 호불호는 감안해야~ 부모가 애들이 뭐하는지 모르는건 만국공통인 듯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에 여성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이야기도 있던데 미성년인 딸이 집을 나가

[자전거탄소년] 의문과 함께 씁쓸함도 남겼던...

하루새님의 이글루|2016년 3월 5일

감독 :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출연 : 세실 드 프랑스, 제레미 레니에, 토마 도레다르덴 형제가 연출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다르덴 형제가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국내에서는 2012년 1월 중순에개봉한 영화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 국내에서도 개봉한지도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가운데 영화를 보니뭐라 해야할까요 소년이 할수없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에 대한 씁쓸함을제대로 느꼈다고 할수 있습니다 영화는 보육원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