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딸, 나의 누나] 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3월 24일 |
![[나의 딸, 나의 누나] 왜](https://img.zoomtrend.com/2017/03/24/c0014543_58d481cc69145.jpg)
다르덴 형제 제작이라는 말에 보고온 나의 딸, 나의 누나입니다. 원제는 Les cowboys인데 카우보이들이라고 하기엔 국내 카우보이 이미지가;; 그래도 상관이 없지는 않으니 애매하긴 하네요. 독립영화니 밀어 붙였어도~ 유럽에서 유행한다는 중동의 여성모집에 대한 스토리로 감독인 토마스 비더게인의 다른 작품은 못봤지만아무래도 제작자가 제작자다보니 기대하는 바가 달랐는데 어느정도는 맞으면서도 더 간접적으로 연출해 답답함을 배가했네요. 유럽 카우보이(?)다운 모습이 감동적이었지만 아무래도 호불호는 감안해야~ 부모가 애들이 뭐하는지 모르는건 만국공통인 듯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에 여성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이야기도 있던데 미성년인 딸이 집을 나가
"Christopher Robin"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일 |
!["Christopher Robin"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7/02/d0014374_5b0d56ab47d4e.jpg)
이 영화도 결국 개봉 예정작 반열에 올랐습니다. 얼마 전에 블루레이로 산 굿바이 크리스토퍼 로빈을 보고 있으면 곰돌이 푸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관하여 제대로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그 속에서 크리스토퍼 로빈이 성장하여 과연 어떤 사람이 되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보게 되니 미묘하긴 하네요. 일단 디즈니가 직접적으로 굴리고 있으니 적어도 망하게 두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좀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일단 저는 꼭 봅니다.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만 봐서는 곰돌이 푸가 아니라 푸나벨 인디요;;;
2017년도 영화 결산
By 혼자 즐거운 황무지 블로그 | 2017년 12월 31일 |
![2017년도 영화 결산](https://img.zoomtrend.com/2017/12/31/d0016524_5a4903bd52c36.jpg)
올해도 막 갖다 붙인 포스터들... (포스터는 온리 영화관에서만 관람한 영화들) 방치해두고 있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할건 해야제. 올해 영화관에서 본 영화들 나열해보기. 좋았던 작품은 파란색, 별로였던 작품은 빨간색. 1. 블루 벨벳 (재개봉)2. 마스터3. 너의 이름은.4. 모아나5. 더킹6. 언어의 정원(신카이 마코토 기획전)7. 재키8. 컨택트9. 아무도 모른다(재개봉)10. 더 큐어11. 맨체스터 바이 더 씨12. 퍼스널 쇼퍼13. 문라이트14. 싱글라이더15. 사일런스16. 로건17. 미녀와 야수18. 히든 피겨스19. 분노20. 아비정전 (재개봉)21. 투 러버스 앤 베어22. 일 포스티노23. 커피와 담배 (짐자무쉬 특별전)24.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짐자무쉬 특별전)25
"三生三世十里桃花" 라는 작품의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8일 |
!["三生三世十里桃花" 라는 작품의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9/08/d0014374_595f9d7f8d305.jpg)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보가 정말 많이 나온 편이기는 합니다. 특히 포스팅용으로 쓸 수 있을 만큼 말입니다. 전에 공개된 포스터는 판타지 무협물 같았는데, 그래도 이건 좀 영화가 표방한다고 하는 드라마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