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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그 한발자국까지의 여정

퍼스트맨- 그 한발자국까지의 여정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8년 10월 22일

애초에 실화 기반인데 스포일러고 자시고가 있나? 이 영화는 닐 암스트롱의 전기 영화입니다. 닐 암스트롱이 우주 비행사에 합격하고 마침내 달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그의 시점으로 집중합니다. 임무의 어려움과 위험도, 가족, 동료, 상관, 여론등등 영화 내내 수많은 고난들이 그를 괴롭히죠. 하지만 그는 그걸 묵묵히 감내하다 마지막에 와서야 겨우 내비칩니다. 항상 옛느낌을 내던 화면도 그제서야 최신 영상으로 돌아오죠. 영화 내내 쉴새없이 조용하게 주인공을 내내 압박하다가 마지막의 마지막에 와서야 아주 약간 풀어주는게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달에 도달한 순간에 딱 크레딧을 올리는게 더 여운이 남았을거라 생각하지만 감독은 아내와의 재회가 더 적절하다고 생각했나봅니다. 빠르게 몰아치는 인상의

북미 박스오피스 '할로윈' 호러 대박!

북미 박스오피스 '할로윈' 호러 대박!

한국에는 10월 31일 개봉하는 호러 영화 '할로윈'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392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7750만 달러! 상영관당 수익이 1만 9730달러로 좌석 점유율도 엄청 좋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143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이 9180만 달러... 그리고 이 영화 제작비는 1천만 달러! 시작부터 완전 대박이 터졌군요. 최근에 컨저링 유니버스의 '더 넌'이 호러 대박을 터뜨렸는데 이 영화가 한술 더 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호러 프렌차이즈 할로윈 시리즈 11번째 작품입니다. 원래는 할로윈 리메이크에서 이어지는 할로윈 3D를 제작하려다 취소, 그리고 또 2016년에 할로윈 리턴즈가 나올 뻔했다가 또 취소, 그리고 이 영화가 나왔습니다.

퍼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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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2018년 10월 22일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다. 무한한 확장성의 우주 공간만큼이나 드넓고 헤아리기 어려운 게 또 사람의 마음 아니겠나. 데미언 셔젤의 은 비록 우주 영화의 탈을 쓰고 있지만 그 한 길 사람 속을 더 깊숙하게 보여주려는 영화다.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다면 아폴로 계획과 미국의 달 착륙에 대해서 아예 몰라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런지. 그런 생각을 먼저 해봤다. 대체 셔젤은 왜 의 차기작으로 을 선택한 것일까. 어디선가 주워 듣기로는 의 프로덕션이 진행되고 있던 때에 이미 스튜디오와 당 영화에 대해 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 때 라이언 고슬링에게도 캐스팅 언질을 줬었다고. 근데 그런 게 궁금한 게 아

퍼스트맨 인 레트로 사운드!

퍼스트맨 인 레트로 사운드!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10월 22일

지난 주말 "퍼스트 맨"의 2회차 관람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맥스나 4DX가 아닌 일반관으로, 주말이기도 하니 편하게 집근처에서 보기로 하고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 예매한 뒤 저번에 빼먹은 문워치까지 차고서 룰루랄라 갔는데... ...영화가 시작되고 닐 암스트롱의 첫 대사가 나오는 순간 제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영화가 60년대 분위기를 내기 위해 일부러 노이즈 가득한 16mm 필름을 사용한 것은 다들 아실 터, 세상에나 대사마저 그시절 단파 라디오나 고물 모노 텔레비전같은 소리로 나오더라구요. 그 결과 60년대 촬영된 자료 화면과 영화에서 새로이 촬영한 화면의 음질이 똑같아지는 마법이! 아무리 영어 대사라지만 줄줄이 꿰는 내용에다 이미 한번 봤음에도 도무지 알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