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매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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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풀 8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님의 신작으로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 이어서 서부극인 [헤이트풀 8]을, 며칠전 일요일에 조조로 봤습니다. 사실 지난주 금요일에 본다는게 예약을 잘못해서(...) 뒤늦게 봤다고 할 수 있는데, 아무튼 이 다음부터 [헤이트풀 8]의 스포일러가 있다는 점이 있으니 이 점 염두해두세요. 폭설이 몰려올 것 같은 어느 설원에서 사형수 데이지 도머그와 그러한 사형수를 데려가는 '교수형 집행인' 존 루스를 태운 마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존과 면식이 있는 흑인 '현상금 사냥꾼' 마르퀴스 워렌 소령과 뭔가 미덥지않은 '보안관' 크리스 매닉스를 태우면서 예정보다 일정이 지체되어 폭설을 피할 수 없기에, 근처 '미니의 잡화접'에서 묵게 되더군요. 하지만 점원을 비롯해서 이미 자리를 잡은 수

헤이트풀 8 - 사악한 8人, 피 칠갑 생지옥을 만들다
※ 본 포스팅은 ‘헤이트풀 8’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상금 사냥꾼 존(커트 러셀 분)은 교수형을 받아야 하는 여성 수배자 데이지(제니퍼 제이슨 리 분)를 생포해 마차로 레드락에 가려합니다. 마차에는 또 다른 현상금 사냥꾼 마퀴스(사무엘 L. 잭슨), 보안관 발령을 받은 크리스(월튼 고긴스 분)가 동승합니다. 폭설을 뚫고 달리던 마차는 깊은 산 속의 잡화점에 당도합니다. 사악한 8인 오프닝 크레딧부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8번째 작품임을 알리는 ‘헤이트풀 8(원제 ‘The Hateful Eight’)’은 ‘혐오스런 8인’이라는 뜻의 제목처럼 남북전쟁 직후 사악한 8인이 설원 속 잡화점에 모여 벌이는 하루 동안의 유혈극을 묘사하는 서부극입니다. 서부극의 고전 ‘황야의 7인(원제
![[감상] 헤이트풀8 - 비릿하면서도 세련된](https://img.zoomtrend.com/2016/01/11/b0030353_569390a6a1622.jpg)
[감상] 헤이트풀8 - 비릿하면서도 세련된
* 영화의 내용에 관한 누설이 있으므로, 관람 예정인 분들은 주의를. - 토요일 저녁에 그나마 집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CGV 천호점에서 관람. 처음에는 강변에 갈까 했지만, 강변 CGV의 설비가 얼마나 거지같은지는 잘 알고 있으므로(...) 금새 생각을 접고 다른 곳을 골랐다. 천호점에는 처음 가 보는 거였는데, 극장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좌석 배치가 좀 마음에 들지 않더라. 아무래도 한국에서 '주류'에 속할 수 있는 스타일의 영화는 아닌데다, 마지막 끗발을 날리고 있는 몇몇 한국 영화들도 있는지라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바글바글했다. 거의 만석이었을 듯. 뒷 타임은 12시 즈음이었는데도 들어오는 사람이 많았다. 토요일의 위엄 + 독점 상영이 만든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The Fifth Execution, 2010)
2010년에 러시아, 미국, 한국 등 3국 합작으로 알렉산드로 야킴추크, 엘레나 코발레비 감독이 만든 액션 영화. 내용은 태국에 있는 외딴 섬의 연구소에서 도룡뇽의 재생 유전자를 연구해 불로장생의 신약을 개발하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공격성과 자살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변질됐는데 미국의 거대 제약 회사의 음모로 그들이 고용한 용병들이 입막음을 하려고 연구 시설을 습격해 러시아인 과학자들의 소식이 두절되자, 러시아 특수부대와 한국 정보부 요원이 그 섬으로 날아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2010년. 지금으로부터 3년 전에 나온 영화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올해에 개봉했고, 홍보 포스터를 보면 한국 배우 ‘김보성’이 주인공처럼 나오며 또 유명한 이종 격투기 선수 ‘표도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