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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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표류기 - 1등이 아니어도 괜찮아
[김씨표류기, Castaway On The Moon, 2009] [ 의 포스터] 사이바라 리에코의 작품들을 좋아한다. 만화책 "우리 집", "여자 이야기", "만화가 상경기", 그리고 수필집 "천사 같은 돈 악마 같은 돈"의 저자인 그녀는 어린 시절 가난하고 힘든 시기를 살아왔음에도 밝고 유쾌하며 활기차게 현실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인물이다. 그녀의 삶 속 이야기를 들은 뒤 그녀의 작품을 읽노라면, 작품 속에 녹아있는 삶의 교훈들이 지닌 진실함에 공감을 표하게되고 위안을 받게된다. [암울한 현실이라도 유쾌하고 적극적으로 살아가자는 희망을 말하는 사이바라 리에코의 작품들 & 그녀와 그녀의 남편 이야기

내가살인범이다 후기
FBI WARNING! (스포)FBI WARNING! (스포)FBI WARNING! (스포)FBI WARNING! (스포)FBI WARNING! (스포)FBI WARNING! (스포)FBI WARNING! (스포) 1. 스토리범인과 범인을 쫓아다니던 범인의 첫만남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5년 후 공소시효 만료 후 범인이 자신이 범인이라는 자서전을 출판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에 피해자 유가족들이 범인을 납치하게되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게 형사는 범인을 유가족들로부터 구해오게 된다. 그리고 범인과 형사는 TV 토론을 하게 되는데 시청자전화를 받던 도중 자신이 실제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J라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는데... 2. 형사 형구는 첫번째 희생자의 아들(이름을 모르겠다=Z)을 자신이 맡아 키우게

내가 살인범이다, 다이나믹 액션 스릴러의 오락적 잔재미
사회면을 떠들썩하게 장식한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과 치열한 두뇌 싸움 벌이는 듯한 컨셉의 영화. 액션 스릴러 장르로 나서며 제목부터 직관적인 게 대놓고 자신이 살인범이라 말하는 품새가 기특할 정도로 색달라 보인다. 살인범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려 보이지 않게 아직은 자신의 연기적 아우라 보다는 미끈한 외모가 눈에 띄게 스크린 첫 데뷔작인 박시후. 충무로에서 질퍽한 형사든 악역이든 그만의 색깔이 확고한 정재영. 이 두 사람의 맞대결은 그래서 주목을 끈다. "니가 이긴 것 같지?" 하며 다소 유치스런 이 문구부터가 벌써 둘의 한판 대결을 예견케 하는 구도다. 영화는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시점에 자신이 과거 연쇄 살인의 진범이라고 나선 충격고백이라는 설정을 통해서 액션과 스릴러

이젠 영화배우다 <내가 살인범이다> 박시후
오늘 컨디션, 어떤가? 좋다. 사실 오전에는 힘들었다. 어제 시사회 끝나고 뒤풀이 하면서 무리했거든. 내가 술을 잘 못 마시는데, 테이블 돌아다니면서 한잔씩 얻어먹다보니 정신을 놨다.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도 모르겠다. 술 마신 날은 또, 잠을 일찍 깬다. 2시간 정도 자나?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기 일쑤다. 오늘도 뒤척이다가 아침에야 한 시간 눈 붙이고 겨우 나왔다. 뒤풀이 분위기가 어땠길래 못 마시는 술을 그렇게 마신 건가. 영화가 별로라고 했으면 안 마셨을 거다. 그런데 다들 너무 잘 나왔다고 하니까.(웃음) 내가 기분을 타는 편이다. 기분이 좋아서 주는 대로 마시다보니 한 순간에 ‘훅’ 갔다.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을 연기했다. 영화로 확인하니, 이두석은 비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