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살인범이다 후기
By 이런분위기, 토요일 밤에 | 2012년 11월 17일 |
FBI WARNING! (스포)FBI WARNING! (스포)FBI WARNING! (스포)FBI WARNING! (스포)FBI WARNING! (스포)FBI WARNING! (스포)FBI WARNING! (스포) 1. 스토리범인과 범인을 쫓아다니던 범인의 첫만남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5년 후 공소시효 만료 후 범인이 자신이 범인이라는 자서전을 출판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에 피해자 유가족들이 범인을 납치하게되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게 형사는 범인을 유가족들로부터 구해오게 된다. 그리고 범인과 형사는 TV 토론을 하게 되는데 시청자전화를 받던 도중 자신이 실제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J라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는데... 2. 형사 형구는 첫번째 희생자의 아들(이름을 모르겠다=Z)을 자신이 맡아 키우게
드라마 스페셜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
By u'd better | 2012년 11월 10일 |
나와는 전혀 조금도 비슷할 것도 없는 이야기인데 왜 이렇게 공감이 되지. 비행운도 그렇고 요즘 들어 왜 이렇게 처절한 이야기가 공감이 되는 건지. 혹시 예전에 너무 칙칙하고 신파같아서 별로였던 것들은, 나름대로는 나도 꿀꿀하지만 저건 아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단지 그만큼의 감정의 진폭을 느껴 보지 못해서였던 건 아닐까. 너무 우울한 게 부담스러워서 도저히 들을 수 없었던 루시드폴의 레미제라블 앨범을 어느 순간 잠들기 전 매일 듣게 되었던 것처럼.
소리도 없이(Voice of Silence, 2020)
By MANIA and Superstar | 2020년 11월 16일 |
범죄/드라마 | 한국 | 99분 | 2020.10.15개봉 | 15세 감독 : 홍의정 출연 : 유아인(태인), 유재명(창복), 문승아(초희), 이가은(문주), 조하석(정한), 승형배(준철) 유아인 이라는 배우는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영화에서 대사 한마디 없이 그 복잡한 감정선을 어찌 이리도 잘 표현해 낼 수 있을까? 반전의 스토리가 좀 더 전개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이 정도도 나름 인상적이다.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가장 희망적인 가치이면서도 가장 무서운 존재이기도 하기에... 영화는 다양한 사고를 만들어 간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나옵니다 "우리선희"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16일 |
홍상수 감독은 정말 꾸준한 감독입니다. 1년에 최소 한 편은 극장에 걸리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죠. 게다가 영화 자체는 또 굉장히 독특하고 말입니다. 남자들이 다 찌질하다는 공통점도 있고 말입니다. 웃기는게, 이 작품에는 아예 거의 홍상수 드림팀에 이제는 정재영씨까지 나오더군요. 정말 무섭게(?) 밀어붙이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