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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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맨]

소근소근 노트|2014년 2월 11일

왜 자기 필모를 이렇게 깎아먹지. 그냥 예쁜 배우하고 말 건가. 정재영은 원래 이런 캐릭터의 옷이 잘 맞는 배우니까 그렇다치고, 한지민은 갑자기 상큼발랄 20대 청춘 역할이야. 왜 제 나이 때 안하고. 그리고, 왜 강박증 환자를 이렇게 웃기게 표현해. 상담사와 내담자 관계를 이렇게 말도 안 되게 희화화해도 되나. 감수는 받은 건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참내. 드라마는 약하고, 캐릭터는 전형적이고, 한지민은 그냥 예쁨. [아는 여자] 운운 하는 리뷰들도 봤는데, 아는 여자 본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잘 모르겠고. 정재영은 아직도 로맨틱 코미디에 캐스팅되는 거 보면, 사람들이 정재영처럼 상남자 외모에 쿠크다스 심장 가진 캐릭터에 끌리나? 신기하단 말야. 실제 마주치면 답답해서 무시하게 될 법한 캐릭터인데. 역

플랜맨 The Plan Man , 2013

플랜맨 The Plan Man , 2013

플랜맨 The Plan Man , 2013 감독 성시흡 출연 정재영, 한지민, 장광, 김지영 한국 | 코미디 | 2014.01.09 | 15세이상관람가 | 115분 뭐든 자연스러운 배역의 정재영. 계획대로 그 시간에 계획된 일만 하는 그. 그리고 이래저래 천방지축의 한지민. 너무 자연스럽게 하려고 너무 노력한 티가 나서 더 안쓰러웠던 한지민. 그 두 명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와 음악이야기도 재미있었고 그리고 정재영의 아픈 이야기도 눈물과 웃음이 함께 했던 영화. 잔잔히 미소가 지어지던 영화. 2014.02.03. .....lily

<열한시> 참신한 시도의 우리 SF 스릴러

<열한시> 참신한 시도의 우리 SF 스릴러

시간여행이 가능하게 된 어느 미래를 다룬 의 김현석 감독 컴백작 한국 SF 스릴러 를 보고 왔다. 러시아 투자, 한국 기술의 타임머신 실험이 진행되고 위험을 무릅쓴 하루 미래에 15분간 시간 이동이 성공하나 하루 사이에 엄청난 사고 상황이 벌어진다. 시간여행이란 이미 보편적이나 다루기 쉽지 않은 소재에 재난 스릴러의 빠른 전개가 더해지면서 미스터리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생존을 위한 24시간 타임추적, 미래 바꾸기라는 새로운 국면이 전개되고, 피할 수 없는 사고와 바꿀 수 있는 미래라는 딜레마 속으로 이야기는 점점 긴장감을 가중시켰다. 거기에 미묘하게 얽히는 인물들의 관계와 이기심 등이 비극의 도미노로 연결되며 결국 죽음에 대한 공포가 극한

열한시 - 김현석, 2013

열한시 - 김현석, 2013

Radio(Active) DAYS.|2013년 12월 1일

김현석 감독의 신작이다. 개인적으로 김현석 감독을 좋아하는 편이다. 좋아한다가 아니라 좋아하는 편인 것은 그의 영화를 즐기긴 하지만 막 짱짱하는 정도는 아니라는 뜻이다. 이 양반은 언제나 이야기에 몰입하는 양반이다. 신선한 소재를 그럴듯한 이야기로 풀어내는데 재능을 보여왔던 사람인데 그가 SF를 만들었다는게 궁금했다. 결과적으로 이 이야기는 SF가 아니며 주인공들이 과학자들이어야 할 이유도 별로 없다. 영화는 적당히 재미있다. 음. 김현석 영화의 장점이자 단점이 그건데 그의 영화는 항상 적당했다. 그렇다고 모범생 같다는 얘기는 아니고. 어쨌든 도 그런 느낌이다. 알려진대로 타임머신 타고 24시간 후로 갔더니 와 개폭망 되어 있네? 그러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그것을 되돌려보려는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