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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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1985; 영화보다 더 크게 남은 메시지, 부러진화살보다는 차라리 낫다.

남영동1985 박원상,이경영,명계남 / 정지영 나의 점수 : ★★★★ 영화를 보는 내내 올해 초에 보았던 [대학살의 신]이 생각났다. 남영동 대공분실이라는 방에서만 진행되는데, 맛깔나는 대사로 긴장을 쌓아가는 것과 반대로 이 영화는 계속되는 고문 장면과 인물들이 대치해서 앉아있는 그 침묵 속의 긴장감이 인상적이다. 영화는 고문을 당하면서 처절하게 꺾이고 부러지는 김근태의 모습을 중점으로, 고문을 하는 인물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면서 결국 모두 다 희생자다 라는 식의 결론을 이어나가고 있다. 부러진 화살과 마찬가지로 영화 자체를 놓고 보면 그렇게 인상적이거나 그 만듬새가 인상적인 것은 아니다. 두 영화 모두 영화 자체보다도 담고 있는 메시지가 영화보다도 거 화제가 되고, 두 영화 모두에

남영동1985 - 잔혹하고 불편함을 귀신같이 전달하는 이야기

남영동1985 - 잔혹하고 불편함을 귀신같이 전달하는 이야기

오늘 난 뭐했나......|2012년 11월 25일

이번주는 정말 묘한 주간입니다. 제가 보려고 예정하고 있는 영화가 서로 극명하게 다른 영화라고 할 수 있어서 말이죠. 물론 다른 한 편의 영화는 영 걱정이 되는 영화이기는 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그나마 평가가 좋아서 보려고 하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 평가가 대부분 그쪽 영화에 대단히 익숙한 분들이 내리고 있는 평가여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핫한 영화를 결국 보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평정을 잃고 보는 영화가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항상 이런 영화 이야기를 할 때면 굉장히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영화가 가장 일을 많이 치는 것들이 결국에는 이 영화가 무게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성을 잃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굉장히 다양한 것들로 인해서, 이런 부분에

남영동 1985 - 위액이 식도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영화

남영동 1985 - 위액이 식도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영화

노세노세 젊어서노세|2012년 11월 23일

그러니까 영화 보면서 이만큼 생리적으로 괴로웠던 게... 근 십년 전 블레어위치 보고 처음인 거 같아요. ㅠㅠ실제적 고어 정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그것 때문에 꺼리시는 분들이 있다면, 생각외로 덜하니 안심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하지만 그래도 중반쯤 되니 헛구역질이 치밀어서... 화면에서 좀 눈을 돌리고 있었지만 그래도 소리가. ㅠㅠ크레딧 끝에 '정지영 감독은 이 영화에 참여한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글이 올라가는데, 그럴 만하구나 싶달까요.박원상씨 정말 많이 힘드셨을 듯.;그래도 음...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앞에 저런 얘기를 써놓고 하기엔 좀 뜬금없나요;;;) KT 1+1행사로 보려고 용산 CGV에서 봤는데, 나중에서야 아 영화 배경이 바로 이 근처

"남영동1985" 포스터 두 장 입니다.

"남영동1985" 포스터 두 장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2년 11월 17일

이 영화도 개봉이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사실 이미 예매를 마쳐 놓은 상황이죠. 시사회를 여러 번 열던데, 제가 원하는 시간대가 없어서 그냥 예매 하고 말았습니다. 평이 꽤 괜찮던데, 어떤 영화가 될 지는 아직까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