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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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 애국자 게임

베를린 - 애국자 게임

SARABANDE|2013년 3월 17일

(이미지 출처 씨네 21) 류승완 감독의 은만들어지기 전부터 당연히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끈 작품이다. 한국에서 현재 가장 잘 나가는 배우들을 모아놓고, 전적으로 에서찍혀진 이 영화는 분명히 관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이 영화를 기대하게 했던 것은그의 전작인 가 보여준 완성도 였다. 잘 짜여진 내러티브속에서, 한국사회의 뒤틀린 모습을 치열하게 조롱하듯이보여주는 이 영화는 류승완 감독이 이제 완성되어 가는 감독이 아니라, 이제 완전히 자리를 잡았음을 보는중요한 영화였기 때문이다. 결과물로써 보았을 때, 은 첩보액션물로서 웰 메이드 영화임에는 틀림은 없다. 하지만,

국내 박스오피스 '신세계' 3주 연속 1위

국내 박스오피스 '신세계' 3주 연속 1위

'신세계'가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기세가 다소 줄긴 했지만 3주차 주말에도 50만 9천명이 들면서 누적관객수가 336만 9천명을 넘었고 누적 흥행수익이 252억 7천만원을 기록 중. 400만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2위도 전주 그대로 '7번방의 선물'입니다. 이 영화도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군요. 주말 29만 2천명, 누적 1217만 8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870억 9천만원. 현재 역대 한국영화 흥행 5위에 올라있습니다. 4위는 '왕의 남자' (1230만명), 3위는 '광해, 왕이 된 남자' (1231만명)인데 이 추세면 충분히 넘어갈듯. 3위는 '사이코메트리'입니다. 김강우, 김범 주연. 42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4만 2천명, 한주간 29만

<베를린> 후기

bleury|2013년 3월 11일

- 영화 후기 (2013.03.09) 내가 본 류승완 감독의 전작들 - , , 등 일련의 영화에서 그는 날것느낌의 팔딱거리는 액션을 선보였고, 인상적인 액션에 뒤지지 않는 걸쭉한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잔혹하고 절박한 폭력의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농밀하게 했다.. 이미지만 보면 20년 후 같은 느낌이고 물론, 더이상 신선하거나 매력적인 소재로 느껴지지 않았다. 분단국가 국민 당사자의 현실감을 성취하기엔 배경인 서방국가 대도시 '베를린'은 아무래도 도움이 안된다. 그닥 취향이 아님에도 꼭 극장에서 보고 싶던 이유는 류승완 감독의 액션영화이기

100309 잠깐의 기록

솔다, 춤을 춰요 !|2013년 3월 10일

1. 영화. 드디어 박찬욱 감독의 작품 하나를 감상했다. 였다. 이영애는 고딩 역할도 어울릴 만큼 예뻤다. 중간 중간 삽입되는 내래이션도 인상적이고 재밌었다. 뭐든지 예쁜게 좋다는 금자씨 대사를 듣고 영화 전체의 미장센을 대표한다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어제 내 작품 합평 중에 겉멋만 들어서 문장을 너무 꾸민다고 신경질 낸 수강생의 말투도 같이 떠올라서 아주 잠깐 열이 올랐다. 당신 작품도 별반 다를 게 없었어, 너나 잘 하세요. 이런 말을 해주고 싶었다. 결말을 보고 진짜 무서운 금자씨, 영화,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단에 대한 내 공포심을 정당화하는 전개였고, 정의 구현을 명목으로 살인자를 응징하려는 순간에 움츠러들고 갈등하는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