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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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많이 포함된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야기 -1 벌쳐

스포일러 많이 포함된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야기 -1 벌쳐

짧게 몇개의 글을 분류에 따라 나눠 적어보려고 합니다. 벌쳐는 기존의 마블 시네마틱에 나오던 빌런들과(혹은 그들의 기체) 거리가 꽤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이건 '전쟁용'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전투용으로 만들어지지않은 기체를 개조했다 이런설정도 아니구요. 정말 정말 이런 장르에서 사소한 미사일을 날린다던지 기관총을 퍼붓는다던가 그런 시덥잖은 무기도, 깃털을 뽑아던지는 클래식한 벌쳐의 모습도 없습니다. 굳이 분류를 하자면 아무래도 작업도구입니다. 흔하디흔한 무기들이 단 하나도 내장되어있지 않습니다. 작중에서 돌격소총 이상가는 화력에 찜질당하거나 한것도 없구요.여객선 씬에서(이건 PV에 나왔으니 괜찮겠지) 거창한 기술로 반토막 내는줄 알았더니, 그냥 소지하고있던 무기에 의한일 물론

스파이더맨 : 홈커밍 - MCU의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 홈커밍 - MCU의 스파이더맨

아이맥스 3D로 보고 왔습니다. 일단 아이맥스 카운트다운이 스파이더맨 오리지널 버전으로 나옵니다. 저 이런 거 좋더라고요. 의외로 이걸 준비하는 영화가 얼마 없죠. 그리고 3D 효과도 꽤 훌륭합니다. 영화 전반적으로 3D를 신경 쓰고 만들었다는 게 보여요. 액션은 스파이더맨에 기대할 만한 기본기는 충실하게 갖추고 전반적으로 괜찮은 눈요기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 이상을 하진 않는 느낌입니다. 시빌 워 때도 그랬는데 여기서도 스파이더맨의 액션에는 신선미는 없어요.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3부작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부작이 워낙 훌륭하게 레퍼런스를 제시하고 응용과 변주까지 보여줬기 때문에 그 소스를 갖고 와서 잘 써먹은 정도죠. 아니, 그 정도가 아니라 일부러 앞선 두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

(스포)홈커밍서 아이언맨 관련 정말 좋았던 점

(스포)홈커밍서 아이언맨 관련 정말 좋았던 점

헐크와 토르도 좀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개봉한 MCU 페이스3 4번째 작품이며 첫 스파이더맨 주연작인 '스파이더맨 홈커밍'. MCU에 앞서 엑스맨과 더불어 모범적인 마블 실사영화 사례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그뒤 후속작이나 한번 리붓한 얼티메이트도 잘 안풀려서 팬들 속만 타던 차에 디즈니와 판권 관련 문제가 협의되어 시빌워에서 첫출연했을 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번에 당당히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의 단독 작품으로도 대활약하며 호평 속에 순항하고 있습니다. 포스터에도 보시는대로 스파이더맨만큼이나 눈에 띄는 히어로가 아이언맨인데, 애초에 시빌워에서 14살 피터 파커를 어벤저스쪽에 불러들인게 토니 스타크였던만큼(덕분에 극중서도 꽤 욕먹었다고) 이번에도 스토리에 깊숙히 관여하며 사실상 멘토

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2017]

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2017]

Hongdang's Workstation|2017년 7월 7일

스파이더맨의 영화에 얽힌 사정을 이야기하자면 단연 영화 관련 판권입니다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콜롬비아)의 샘 레이미 감독이 맡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3부작)를 시작으로 히어로 영화의 덕목으로 자리잡은 프렌차이즈입니다 하지만 이후 2부작으로 큰 재미도 보지 못하고 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비롯해 계속되는 영화 사업의 실패로 소니의 영화사업은 빨간불이 켜지게 됩니다 반면 어벤저스의 성공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프렌차이즈를 확장하는 마블&디즈니는 세계에서 유명한 히어로 캐릭터인 스파이더맨을 자신들의 영화에 진출할 관심을 가지고 때마침 정체상태에 빠진 소니의 스파이더맨 영화 사업과 사정이 맞몰리면서 판권분쟁을 무리하게 끌지 않고 공동제작이라는 절충안을 통해 마침내 시빌 워부터 거미남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