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홈커밍서 아이언맨 관련 정말 좋았던 점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7년 7월 7일 |
![(스포)홈커밍서 아이언맨 관련 정말 좋았던 점](https://img.zoomtrend.com/2017/07/07/c0020015_595f09fc99f0a.jpg)
헐크와 토르도 좀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개봉한 MCU 페이스3 4번째 작품이며 첫 스파이더맨 주연작인 '스파이더맨 홈커밍'. MCU에 앞서 엑스맨과 더불어 모범적인 마블 실사영화 사례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그뒤 후속작이나 한번 리붓한 얼티메이트도 잘 안풀려서 팬들 속만 타던 차에 디즈니와 판권 관련 문제가 협의되어 시빌워에서 첫출연했을 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번에 당당히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의 단독 작품으로도 대활약하며 호평 속에 순항하고 있습니다. 포스터에도 보시는대로 스파이더맨만큼이나 눈에 띄는 히어로가 아이언맨인데, 애초에 시빌워에서 14살 피터 파커를 어벤저스쪽에 불러들인게 토니 스타크였던만큼(덕분에 극중서도 꽤 욕먹었다고) 이번에도 스토리에 깊숙히 관여하며 사실상 멘토
아이언맨3 - 관람완료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3년 4월 28일 |
![아이언맨3 - 관람완료](https://img.zoomtrend.com/2013/04/28/c0028880_517bca0376b16.jpg)
이 글에는 아이언맨3에 대한 누설이 들어가니 누설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좆문가도 이닌 그냥 마블 히어로 영화의 팬으로서 느낀것만을 적은 것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가끔 엄한 부분에서 너무 진지하게 들어오면 뭐라 답해야 할지도 막막해서리;) 누설방지막 완료.(;) 안녕하세요. 아이언맨3을 보고왔습니다. (난생 처음 본 조조영화;) 저번 어벤져스의 대박으로 마블 히어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아이언맨3이 개봉을 했지요. 뉴 스타트인 만큼 많은 분들이 기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 또한 큰 기대를 가지고 극장에 향했습니다. (뭐, 아이언맨은 어벤저스 없이도 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준 어벤져스!!
By 여기는 호밀밭 | 2012년 4월 26일 |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준 어벤져스!!](https://img.zoomtrend.com/2012/04/26/c0078289_4f98cb9d972d2.jpg)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벤져스는 재미있다. 그것도 엄청! 사실 기대 반 우려 반이었다. 최근 돈지랄했던 블록버스터들은 팝콘값도 못한 작품들이 많았는데 어벤져스는 확실히 달랐다. 스토리도 탄탄했고 각각의 캐릭터도 모두 잘살렸으며 무엇보다 화려한 볼거리가 더해지니 금상첨화! 1. 오랫동안 정성들여 준비하더니 결국 엄청난 놈이 만들어졌다. 어벤져스가 영화화 된다는 걸 2008년에 알았다. 사실 마블코믹스를 좋아하는 이라면 이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젠틀멘리그의 악몽에서 배웠듯이 단순히 등장캐릭터빨만으로는 멋진영화가 탄생할 수 없다. 관심은 받겠지, 하지만 매니아들만의 기념비적인 영화가 될 확률이 높았다. 다들 기대는 하면서도 화려한 영화는 스토리라인이 엉망이라는 편견을
마블 시네마틱 역대 영화들 한줄 평
By 멧가비 | 2016년 12월 7일 |
![마블 시네마틱 역대 영화들 한줄 평](https://img.zoomtrend.com/2016/12/07/a0317057_5847b587cefc2.jpg)
아이언맨 (2008) 로봇접기 아저씨와 뚝딱이 인크레더블 헐크 (2010) MCU에 리브 타일러가 있었다는 증거 아이언맨 2 (2010) 졸속 기획에도 수트빨은 빛난다 토르 천둥의 신 (2011) 외계에서 온 개그신 퍼스트 어벤저 (2011) 덕중의 덕은 양덕, 그 중에서도 밀덕이더라 어벤저스 (2012) 뉴욕전대 어벤쟈 아이언맨 3 (2013) 메카니컬 변검술 토르 다크 월드 (2013) 우주 레벨의 몸개그 배틀 윈터 솔저 (2014) 시리즈의 품격을 높인 작가주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레트로 음악은 마법의 스프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누가 더 울트론을 많이 찢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