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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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Impossible-Rogue Nation (2015)

Mission: Impossible-Rogue Nation (2015)

I NEED YOU.|2015년 9월 12일

[스포일러 있음.] 2015년 8월 6일 관람.이걸 이제서 쓰다니… 중간에 빼먹고 보지 않은 시리즈가 있어 감상에 망설임이 있었으나 '전작을 몰라도 될거야…'라는 자기최면을 걸며 그냥 봤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부터 시작된 새로운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이라고 들었는데, 얼추 짐작은 가능했지만 전작에서 쳤던 깽판을 모르니 IMF가 왜 해체 통보를 받게 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몰라 조금 아쉬웠다. 이 부분은 나중에 찾아보는 걸로. 원점으로의 회귀시리즈가 계속될수록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데 '미션 임파서블' 특유의 긴장감을 계속 이어나가며 서스펜스와 액션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점이 인상적이다. 특히 시리즈 1편에서 보여준 첩보물로서의 본령을 되살려, 고전 스파이물의 클래식함과 완성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노장은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다만 돌아올 뿐.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노장은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다만 돌아올 뿐.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두 영화의 근엄한 얼굴들을 보며 각설이 타령이 생각난 건 웬 말이냐 싶지만, 그들의 생명력에 대한 경외다. 그들이 돌아온 시점은 작년도, 재작년도 아니다. 짧게는 20년, 길게는 30년이라는, 사람으로 치면 태어나 걸음마를 하고 말을 하는 것부터 사춘기도 지나 사회에 나올 정도의 시간이다. 용광로로 사라지던 아저씨, 아슬아슬하게 로프에 매달려 땀 한 방울에 목숨이 오가던 청년을 보며 열광했던 코흘리개 시절의 감상에 젖을 새도 없이, 날아가는 비행기에 매달리고 도시 하나를 작살낸다. 이쯤 되면 추억 회상편 쯤에 카메오로 등장했을 법도 한데 여전한 주인공들이다. 10년이면 동산도, 강산도 변한다지만 이 형님들에게 세월의 흐름도 비켜가는 것 같다

톰 크루즈 曰, "미션 임파서블 6 촬영은 내년 여름 시작한다!"

톰 크루즈 曰, "미션 임파서블 6 촬영은 내년 여름 시작한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8월 27일

현재 미션 임파서블 5의 흥행세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물론 국내 이야기 입니다. 쓰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아무래도 북미 상황에 관해서는 확실히 답을 하기가 좀 곤란해서 말입니다.) 6편에 관해서는 일단 불안이 그럭저럭 종식 되고 있는 가운데, 그 다음편이 나올 거라고 이미 공언된 바 있습니다. 4편부터 이어지는 내용의 일종의 3부작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상황이라 일단 분위기를 이어 가리라고 이야기가 되고 있던 상황이죠. 좀 재미있는게, 벌썻 속편 촬영일이 나온 상황입니다. 톰 크루즈가 내년 여름쯤에 촬영을 시작 할 거라고 했더군요. 일단 저는 기대 됩니다. 5편이 시리즈로서는 좀 아쉬웠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라서 말이죠.

미션 임파서블 5 : 로그 네이션 짤막 감상

미션 임파서블 5 : 로그 네이션 짤막 감상

니트공장|2015년 8월 12일

* 영화 줄거리 및 기타 내용이 잔뜩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영화 감상 이전에 부제인 로그 네이션(rogue nation)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감상이 끝나고 난 뒤에 검색해서 '불량 국가'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잘 어울리는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2.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도화선이 타들어가면서 진입하는 특유의 OST는 여전합니다. 1편에서는 영화 내용을 미리 편집하여 짧게 짧게 보여주는 방식이었다가 2,3편에서 이것이 없어졌습니다. 이런 방식이 4편에서 부활했고 이 기조가 5편에서도 이어집니다. 4편에서는 이 부분을 이미지로 구현해서 암시성을 높였고 5편은 거기에서 탈피해 1편 처럼 영상 그 자체를 빠르게 교차하는 방식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