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바라나시 / 바라나시 도보여행 #32)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을 향해 걷는 여행. 골목을 걸으며 경험하는 보물찾기 Varanasi, Uttar Pradesh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2월 4일 | 스포츠해가 지고 있습니다. 이제 저의 바라나시 여행이 마무리가 될 시간이 되었다는 얘기인데요. 이번 여행에서 꼭 다시 가고 싶었던 곳. 그래서 일부러 일정상에 끼워 넣었던 곳. 이 바라나시의 여정을 잘 마무리하고 저는 콜카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기차역이 구시가지 중심에서는 다소 떨어져 있기 때문에요. 아무래도 오토릭샤를 타고 기차역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눈앞에 힌디어와 영어가 병기되어 있는 교통 표지판이 보이는데요. 여기에서 수도 델리까지가 약 850km 정도 된다고 안내가 되어 있네요. 서울~부산 간의 거리의 2배가 넘는 거리입니다. 그런데다가 인도의 교통 사정은 우리보다는 많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만약 차.......우타르프라데시(11)바라나시도보여행(4)바라나시정션역(3)인도(200)인도여행(147)바라나시(51)바라나시여행(21)우타르프라데시여행(6)트레인맨(2)(인도 바라나시 / 바라나시 도보여행 #31)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을 향해 걷는 여행. 골목을 걸으며 경험하는 보물찾기 Varanasi, Uttar Pradesh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2월 2일 | 스포츠이제 제가 가지고 있는 바라나시의 자투리 사진들을 정리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제 진짜로 바라나시를 떠날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얘기죠. 제가 지금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있는 이 시장은 아마도 그동안 수십 번은 왔다 갔다 했을 겁니다. 여기에서 찐 계란도 사고 과일도 사고 채소도 사고 했던 기억이 모두 새록새록 떠오르는데요. ^^ 다양한 과일을 넣은 주스를 파는 노점도 보입니다. 저는 인도에 있을 때 이 과일 주스를 꽤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왜냐하면 같은 과일로 만든 주스인데 우리나라에서 마실 수 있는 주스와 비교하면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죠. 매일 후식으로 과일 주스를 먹다라도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의 가격을 가.......인도(200)바라나시여행(21)인도여행(147)바라나시(51)우타르프라데시(11)바라나시도보여행(4)우타르프라데시주(2)(인도 바라나시 / 바라나시 도보여행 #30)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을 향해 걷는 여행. 골목을 걸으며 경험하는 보물찾기 Varanasi, Uttar Pradesh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1월 28일 | 스포츠바라나시를 떠날 때가 되니 많이 아쉬워지는군요. 언제 또다시 이곳에 올지 알 수 없다는 생각을 하니 지금의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행은 언제나 시작과 끝이 있기 마련이고, 끝이 나야 다음 시작도 찾아오게 될 테니까요. 일단 지금은 남은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는데 집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차례 찾아온 곳이다 보니 이제는 지도가 없이도 이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 그런데 이곳은 워낙 골목이 복잡해서 지도가 있어도 길 찾느라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다 보니 한국인 여행자들이 서로 발품을 팔아서 만든 한국인 전용 지도가 커뮤니티를 통해서 서로 공유를 하고 그.......우타르프라데시주(2)바라나시여행(21)인도(200)바라나시도보여행(4)우타르프라데시(11)바라나시(51)인도여행(147)(인도 바라나시 / 바라나시 도보여행 #29)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을 향해 걷는 여행. 골목을 걸으며 경험하는 보물찾기 Varanasi, Uttar Pradesh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1월 21일 | 스포츠사람 많은 도시에 왔으니 이 도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면 아무래도 시장만한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바라나시의 마지막 여정을 시장 구경에 쏟기로 했습니다. 바라나시는 꽤 큰 도시입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나 시장을 쉽게 볼 수가 있고, 제가 그동안 바라나시를 자주 방문했습니다만 못 가본 시장도 꽤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세일! 언제 들어도 반가운 말이죠. 그런데 이 바라나시에서는 우리가 굳이 이 세일이라는 글자를 열심히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의 물가는 한국과 비교해서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죠. 평소에도 우리 입장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각종 물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바라나시(51)인도(200)인도여행(147)바라나시여행(21)바라나시도보여행(4)우타르프라데시(11)우타르프라데시여행(6)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