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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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라나시 / 바라나시 도보여행 #22)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을 향해 걷는 여행. 골목을 걸으며 경험하는 보물찾기 <아시 가트 Assi Ghat>
바라나시의 대표적인 가트 중 하나인 아시 가트(Assi Ghat)에 도착을 했습니다. 바라나시의 주요 가트 중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가트이고, 그래서 저는 이 가트를 마지막으로 이번 바라나시의 가트 탐방을 마치려고 합니다. 이 아시 가트 주변에는 관광객들의 숙소가 많은 마을이 자리하고 있어서, 바라나시의 제2의 카오산 로드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아시 가트는 비록 다샤스와메드 가트만큼은 아니어도 꽤 많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관광객들의 숙소가 이 주변에 많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이곳이 명소로 자리를 잡은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는데요. 꼭 관광객들뿐만이 아니더라도 이곳은 축제가 열리는 성스러.......

(인도 바라나시 / 바라나시 도보여행 #21)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을 향해 걷는 여행. 골목을 걸으며 경험하는 보물찾기 <자인 가트 Jain Ghat>
인도는 힌두교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알고 보면 다양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제 눈앞에 있는 이 아이들도 아마 집에서 믿는 종교가 다르지 않을까 예상을 해보는데요. 물론 힌두교를 믿는 사람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맞기는 합니다. 약 80%의 사람들이 힌두교를 믿고 있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이 인도에서는 수가 적은 소수 종교들도 각자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제가 곧 만나게 될 이 가트는 그 소수 종교와 관련이 있는 곳인데요. 바로 자이니즘(Jainisim)이라고 불리는 '자이나교' 입니다. 현재 인도 인구의 0.4%가 이 종교를 믿고 있다고 하는데, 이 퍼센티지로 하면 많이 적어.......

(인도 바라나시 / 바라나시 도보여행 #20)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을 향해 걷는 여행. 골목을 걸으며 경험하는 보물찾기 <시발라 가트, 마하니르반 가트, 쳇 싱 가트>
제 눈앞에 있는 이 가트의 건물들은 대부분 여행자들을 위한 숙소로 개조되어 이용되는 곳이 많았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위치가 좋은 곳에 있다 보니 여기의 숙박요금은 좀 비싼 편이죠. 그래도 한국의 고급 호텔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건물에는 하벨리(Haveli)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요. 하벨리는 이 지역의 전통 주택을 말합니다. 보통 이런 곳에는 부자들이 살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조선시대 양반들이 살았던 집과 비교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이 하벨리는 이름만 하벨리인 것 같아요. 제가 알고 있는 하벨리의 느낌과는 많이 다릅니다. 인도 서부에는 자이살메르(Jaisalmer.......

(인도 바라나시 / 바라나시 도보여행 #19)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을 향해 걷는 여행. 골목을 걸으며 경험하는 보물찾기 <케다르 가트 Kedar Ghat>
갠지스 강은 인도인들에게 성스러운 강입니다. 그래서 강이 깨끗하냐 지저분하냐를 떠나서 사람들은 이 갠지스 강을 사랑하죠. 인도인들의 갠지스 강에 대한 애정은 인도의 국가(國歌)에서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인도의 국가인 자나 가나 마나(Jana Gana Mana)의 가사에도 이 갠지스 강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참고로 갠지스 강은 영어식 이름이고 이곳 사람들은 강가(Ganga)라고 불러요. 이 강가라는 단어의 발음이 '강 근처'를 뜻하는 우리 말의 '강가'와 똑같아서 묘한 친근감을 줍니다. 힌디어 이름인 이 강가는 어원을 찾아가다 보면 산스크리트어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빠르게 가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