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인기는 인기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처음 꺼내는 얘기가 포켓몬 GO 이니 말 다했죠. 아이디어야 포켓몬 그 자체지만 그걸 현재 스마트 기기의 기술 보급에 맞춰서 세계구급으로 구현해 냈다는 것과, 그 '닌텐도'가 자신의 캐릭터를 모바일 플랫폼에 개방했다는 것 등 비지니스 모델 자체는 엄청났으며 서비스 시작한 여러곳에서 문화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왔는데... 저번 글에서도 플레이 도중 접한 문제점을 언급했는데, 오늘 출근하면서 좀 해보니 서버 상태에 따라 플레이 자제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쓰레기게임에 가까운 점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게임은 Transactional Processing이라는 개념이 없이 구현되었는가? 이건 어떤 작업이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