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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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John Wick, 2014)

존 윅 (John Wick, 2014)

being nice to me|2015년 2월 17일

배송/재생에서 약간의 난항을 겪다보니 블루레이로 산 것을 이제야 봤네요. 아래 이어지는 두 이미지가 이 영화를 본 감상을 대신해 줍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분위기는 있는데 불안한 연기력과 어설퍼 보이는 액션이 좀 발목을 잡는 느낌이 들었으나, 그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을 배치해서 밸런스를 맞춘(아니, 더욱 언밸런스일까?)것 같은 느낌이... 액션의 경우 독창성이 돋보이는 액션들이 제법 있었는데 특히 자동차+권총 조합은 참신했던 것 같습니다. 엔드 크레딧에 보면 돌비 애트모스 로고도 안나오던데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하고 출시되었는데, 그걸 강조하기라도 하듯 비오는 소리가 참 시원하게 녹음되어 있더군요. 역시 말보다 헤드샷이 앞서는 놈에게 구구절절 사연을 읊어대며 비닐봉지 따

'존 윅' 속편이 제작된다

'존 윅' 속편이 제작된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존 윅'의 속편이 제작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우리나라에서는 키아누 리브스도 방한하고, 좋은 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은 영 안 좋았는데(배급 문제도 있었고) 제작비 2천만 달러로 전세계 8천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한 작품이니 충분히 후속편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죠. 이미 '존 윅'을 공동 연출한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두 감독들은 시나리오 집필에 들어가서 캐릭터와 스토리를 다듬는 중이라고 합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적당히 허세력 넘치는 킬러들의 세계는 매력적이기는 했지만 과연 존 윅에게 또 어떤 이야기가 남았는지는 좀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군요. '존 윅'이 워낙 동기가 명쾌했고, 결말에서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 해버린 터라. 설마 또

존 윅 (2014) -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 별점 2.5점

미중년 액션물의 하나. 1952년 생인 이 형이나 1954년 생인 이 형에 비하면 키아누 리브스야 여전히 젊어보이기는 하죠. 하지만 1964년 생으로 나이가 쉰이 넘었으니 미중년이라 해도 무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의 두분인 지금 보니 미노년이라고 칭하는게 맞을지도? 여튼, 이후 쏟아져 나온 유사 장르물이기는 하나 다른 경쟁작들과는 다른 나름의 차별화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일단 존 윅은 순수하게 본인의 "사소한" 복수를 위해서 움직인다는 점이 그러합니다. 목숨을 걸 만큼 사랑했던 아내가 죽기 전 남긴 마지막 선물인 개를 잃게 되자 분노가 폭발했다는 설정이죠. 딸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보다야 황당하고 비현실적이지만

더 이퀄라이저 vs 존 윅, 닮은 듯 다른 1인 액션극

더 이퀄라이저 vs 존 윅, 닮은 듯 다른 1인 액션극

새날이 올거야|2015년 1월 31일

아내를 잃고 나홀로 사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그의 일상은 무료하기 짝이 없다. 퇴근 후 잠을 못이룰 때면 책 한 권을 집어든 채 집 근처 카페에서 소일하는 게 그의 유일한 낙이라면 낙이다. 그와 항상 비슷한 시각이면 같은 카페를 찾던 앳된 아가씨 하나가 있었는데, 그가 읽는 책에 그녀가 유독 관심을 보여오던 터다. 그녀의 직업은 콜걸이었다. 두 사람은 그다지 깊은 인연이 될 처지가 아니었으나 어쨌든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하게 되니, 서로 인사를 나누거나 관심사항이 무언지 물어볼 정도의 사이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이다. 여느 때와 비슷한 시각에 나타난 그녀, 어디선가 흠뻑 두드려 맞았는지 얼굴이 엉망진창인 채 나타났다. 그리고 매일 비슷한 시각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던 그녀가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