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퀄라이저 vs 존 윅, 닮은 듯 다른 1인 액션극
By 새날이 올거야 | 2015년 1월 31일 |
아내를 잃고 나홀로 사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그의 일상은 무료하기 짝이 없다. 퇴근 후 잠을 못이룰 때면 책 한 권을 집어든 채 집 근처 카페에서 소일하는 게 그의 유일한 낙이라면 낙이다. 그와 항상 비슷한 시각이면 같은 카페를 찾던 앳된 아가씨 하나가 있었는데, 그가 읽는 책에 그녀가 유독 관심을 보여오던 터다. 그녀의 직업은 콜걸이었다. 두 사람은 그다지 깊은 인연이 될 처지가 아니었으나 어쨌든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하게 되니, 서로 인사를 나누거나 관심사항이 무언지 물어볼 정도의 사이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이다. 여느 때와 비슷한 시각에 나타난 그녀, 어디선가 흠뻑 두드려 맞았는지 얼굴이 엉망진창인 채 나타났다. 그리고 매일 비슷한 시각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던 그녀가 그날
"존 윅" 속편의 메인 악역이 결정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2일 |
존 윅은 흥행에서는 아주 크게 재미를 본 작품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손해를 크게 본 작품도 아닙니다. 그리고 평가 측면에서 보자면 의외로 상당한 성공을 거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특성으로 인해서 과연 속편이 나올 것인가 하는 이야기가 몇 번 있었죠. 결국에는 속편이 확정 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재 각본 초고 단계를 지나 캐스팅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드디어 뭔가 하나 떴더군요. 이번의 메인 악역 이야기 입니다. 커먼 이라는 배우가 할 거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커먼이 맡은 역할은 범죄의 여왕을 수호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안 맥쉐인이 호텔 주인으로 그대로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존 윅 챕터2 예고편을 보고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6년 10월 11일 |
주말에 예고편 보고 난 후 머리속에 딱! 박혀버렸습니다.덕분에 최소 10번 이상 보고 또 보게 되네요.특히 1편의 가장 쌈빡한 장점인 『자잘한 설명따위없이 디테일로 알려주는 캐릭터서술』을 예고편에서도 여실하게 보여줍니다! 연기력 낭비로 만든 쌈마이영화라는게 참 웃긴 설명인데 이거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없는. 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보다보니 주인공 얼굴 상처로 다음같은 스토리전개가 예상되네요.차를 몰고 드라이브 중 습격받음→ 격퇴하고 집에 돌아갔는데 재습격 → 집에서 탈출하고 개와 함께 호텔에 투숙 → 일단 몸 추스리고 집에 돌아가니 화재로 완전 전소→ 습격한 놈들을 역추적해보니 5년전 은퇴건인 이탈리아 마피아→ 쫓고 쫓고 쫓아서 결국 적 본진인 로마로... 1편은 러시아 마피아였
매트릭스 순서 1 2 3 4 OTT 다시보기 정리
By Red Haired Shanks | 2024년 4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