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Q/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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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Q (2012)> - 불친절하고 무책임한 파괴, 그리고 희망

<에반게리온: Q (2012)> - 불친절하고 무책임한 파괴, 그리고 희망

에반게리온. 만화책 등을 차치하고 애니메이션만 본다면 외전이 나온 것도, 스토리가 계속 이어진 것도 아니고 처음 그 이야기로 줄곧 '울궈 먹어' 온지라 '사골게리온'이라는 애칭(?)마저 얻은 애니메이션. 세기가 바뀌고 극장판이 나온지 10년만에 새로운 극장판을 소개하기에 이른다. 오래되지 않은 팬이지만 새로운 에바 시리즈를, 그것도극장에서 볼 수 있다니 그저 감개무량했다. 특히, 는 개인적으론 그간의 영화 감상에 대한 모든 것을 뒤엎어놓은 작품이었기에 (그 중 하나가 블로그의 시작) 이번 의 국내 개봉을 진심으로 고대했다. 일본 개봉 이후 근 반년이 지나 국내에 상륙한 는 파 이후 14년, (니어) 서드 임팩트 이후의

전편들은 개낚시였나..에반게리온 : Q

전편들은 개낚시였나..에반게리온 : Q

antisocial|2013년 4월 29일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Q Evangelion: 3.0 You Can (Not) Redo. 2012 신극장판 시리즈를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지만 이제와서 안볼수도 없고 마침 메가박스 쿠폰이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극장으로 향하였다. 에반게리온을 상당히 밀고 있는건지 메가박스 스탭들에게 에반게리온 티셔츠까지 입혀놓고 강제 덕후화 시키는 공격적인 마케팅도 볼수 있었는데.. 상영관을 의외로 큰곳을 잡았다는 것에도 또 살짝 놀라고 본래 내자리여야 할곳에 다소 덕력이 있어보이시는 아가씨가 내대신 앉아있어서 또 살짝 놀람. 귀찮았던지라 그냥 냅두고 옆자리에 앉아서 관람을 하였다. 본감상은 이게 대체 뭐지... 뭔가 지나치게 대중친화적인 느낌이 있었던 서와 파와는 전혀 이어지지 않는 옛날의 에반게리온으로 돌아온 느낌

에바큐 감상

합법적 블로깅|2013년 4월 29일

이번주에 두번 봤는데 중간의 카오루랑 신지가 피아노 치는 부분이 너무 지루해서 세번은 못 볼듯... 스포일링이 대충 좀 있으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그냥 백스페이스를 눌러 주세요. 웨이브라이더가 날아다니는 처음의 대기권 전투신이나 에바 13호기의 판넬이나... 모 로봇아니메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부지기수인데 이거 저작권 괜찮은 겁니까? 분터 부상신은 BGM도 BGM이지만 물 위에 드러나있는 부분의 모습이 그냥 대놓고 뉴 노틸러스... 미사토가 통수짱짱걸이란 이야기가 많은데 원래부터 미사토는 에바에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 중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공사구분이 가장 확실한 인물이라 드러난 상황만을 고려해 봤을 때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모습이란 생각이 듬...사실 서~큐 통틀

Evangelion 3.00 You can (not) redo

Indigo Blue|2013년 4월 28일

0. 에바는 원래 캐릭터 빠는 애니 아니었나요? 사쿠라 헠후헠후. 아스카 헠후헠후. 마리 헠후헠후. 미사토 헠후헠후. 1. 볼만은 했습니다. 워낙 밸리나 트위터가 시끄러워서 정작 보러 가서는 별로 충격도 안받기도 했고. 뭐 이것저것 따지면 에반게리온의 연장선상으로서는 납득은 가요. 예, 에바는 "원래 이랬습"니다. 근데 그게 문제에요. 주변인물들이 신지에게, 극이 관객에게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고 극한상황으로 몰아넣기만 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신지가 말 안듣고 고집부리다 (신지 입장에서) 상황을 꼬아버리는 것도 납득이 가요. 구 에반게리온의 연장선상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근데 이건 구 에반게리온의 연장선상이 아니라 신극장판 에반게리온 서, 파의 연장선상이라구요. 그걸 생각하면 이건 아닙니다.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