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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검술훈련 20180114 스파링글러브, 기술연습

세션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으나 해가 짧아서 연습 조금만 하면 금방 해가 져버리니 스파링은 몇주째 못하고 있네요. 특히 여러 사람 기술연습 함께하고 있으니 시간이 순식간에 갑니다. 기술연습 자체는 15세기식으로 존하우-크럼프하우-즈버크하우-쉴하우-샤이텔하우 식인데 특히 초보자 분들 지도가 많아서 존하우 진도 빼는 것도 시간 많이 걸립니다. 특히 존하우에서는 단순 기술이 아니라 필링, 24가지 와인딩 등 리히테나워류 최중요 검리가 있으나 아직 이것까지 가지도 못하고 오벤 압게논이나 행엔 찌르기 정도까지 하는 정도입니다. 필링이나 24가지 와인딩의 진도를 잘 나가려면 답은 오직 하나 자세변환과 공격연습 기본공격의 연결 등 기본기의 숙달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잘 되려면 주말에만 연습하면 안되고 주중에

Aureus Feder

Aureus Feder

역시 우리 그룹의 멤버인 한량햏이 구입한 아우레우스 피더입니다. 검술의 메카 동유럽 폴란드에 위치한 업체로 요즘 HEMA계에서 Blackhorse피더와 더불어 핫플레이스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는 이고 페이스북 페이지는 입니다. 끝부분 팁은 요즘 새로운 대세인 통짜 팁입니다. 이게 좋은 이유는 찔렀을 때 관통을 방지하면서도 기존의 접은 팁과는 달리 벨때 살을 뜯어버리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무게야 좀 몰릴 수 있겠지만 결국 칼을 설계하는 설계자의 역량이 문제를 해결할 부분이고요. 혈조는 딱 밀링머신으로 파낸 티가 납니다. 또 구조를 보면 칼날 부분을 두껍게 만든 I-빔 형태입니다. 이거 시초가 발리안트 아머리의 I-BEAM프랙티스 소드였는데 장점이 있다면 칼날끼리 박아도 크게

고전검술훈련 20171224 자켓 스파링, 즈버크하우

BGM은 소련 말기의 유명 그룹 KINO와 고려인 보컬 빅토르 최의 명곡인 입니다. 아프간에 참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반전가요지요. 초반의 이미지도 소련 80년대 포스터를 수정한 것입니다. 모두 검술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조나단 버크 방문 이후로 오랜만에 HEMA자켓 스파링을 했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드러납니다. 겨울이라 열피로도 없고 자켓의 가동성도 쓸만한데 마스크 쓰고 하면 상대와 간격이 멀어보이고 더 멀리서 공격하게 되며 위험을 감지하는 감각이 크게 둔해진다는 느낌이 제일 문제더군요. 그래서 거리도 안맞고 한번 공격하면 순간적으로 멍때리다가 두번째 공격을 얻어맞는 일도 자주 나왔습니다. 앞으로 큰 물에서도 놀아봐야 하는데 거긴 기본이 重자켓 스파링이니 적응이 필요하긴

즈버크하우 잘하는 법

즈버크하우 기본 어플리케이션 연구와 잡설에서 쓴대로 2016년에 즈버크하우를 어떻게 하는가? 어떻게 해야 사료에 나온 대로 모든 베기를 막아내면서 동시에 머리까지 치면서 또 내 손가락이 부러지지 않는가? 하는 문제는 종결되었지만 컨트롤 스파링과 맨몸 기술연습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연구과제라고 쓴 적이 있었습니다. 강하게 머리와 칼을 부술 만큼 치지 않으면 즈버크하우가 성립이 안 되는 것이 연구결과였지만, 정작 사료에서 당대 검객들은 연습에서 잘만 쓰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좀 시도해보다가 잠시 보류했는데, 어제 생각외로 쉽게 해결되었네요. 맹아는 지지난주로 거슬러올라가는데 기술연습을 시키면서 즈버크하우로 제대로 내려베기를 잡는 걸 잘 못하니까 처음부터 뒤로 뉘어서 높은 수평베기가 처음부터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