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허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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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posts![[설리-허드슨 강의 기적]그 배도 이렇게 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https://img.zoomtrend.com/2017/03/25/c0215594_58d60716e6f9f.png)
[설리-허드슨 강의 기적]그 배도 이렇게 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사실 봤던 건 지난주인데, 딱 이 시즌-세월호 인양이 한창인 시점에서 글을 쓰려니까 참 묘하네요. 전원 구조(오보가 아니라 진짜로!)된 기적의 사고인데다가 실화 영화라는 점에서...너무 부러워... 어느 영화평론가는 이렇게 평했다고 하죠. "〈설리〉는 보는 내내 부끄럽다. 이 영화는 우리가 세월호 앞에서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거의 모든 장면에서 내내 물어본다. 손수건을 준비할 것. 흐르는 눈물을 참기가 어렵다. " 아아, 정말... 이 장면이나 이 장면, 그리고 마지막의 '2009년 1월 15일. 1200여명의 구조대원과 7척의 출근보트가 1549편 승객과 승무원 155명을 전원 구조했다. 모두 하나로 뭉쳐 기적을 이루는데 걸린 시간은 단 24분이었다.' 이 자막은 진짜..아아아아악

2016년 12월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Sully: Miracle on the Hudson짧고 굵은 영화다. 잡다한 요소는 다 배제하고 오로지 사건의 핵심에만 집중해서 좋았다. 설렌버거 기장이 비행기를 허드슨강에 불시착시킨 것이 과연 옳은 판단이었는가에 대해. 클로즈업된 톰 행크스의 표정 연기를 보고 있으면 '아, 괜히 톰 행크스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톰 행크스가 아닌 다른 배우는 생각할 수가 없을 정도다. 오랜 세월 연기로 신뢰를 쌓아온 배우의 얼굴은 직업윤리가 중요하게 다뤄지는 진중한 영화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세월호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었지만 굳이 우리 사회를 대입해보지 않아도 충분히 감동적이었다. 엔딩장면에서는 전율이 느껴져 나도 모르게 소름이 돋았다. 라라랜드 L

국내 박스오피스 '럭키' 시작부터 손익분기점 돌파!
코미디 영화 '럭키'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미 한주 전에 변칙개봉했기 때문에 총 관객수에는 그 전주 성적이 합산되어 있습니다. 정식 개봉에서 1158개관을 잡고 주말 164만 3천명, 누적 200만 3천명을 기록했고 흥행수익은 167억 3천만원. 순제작비 40억원에 손익분기점은 180만명 짜리 영화라 시작부터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영화 평도 좋아서 앞으로의 흥행도 기대되는군요. 우치다 켄지 감독의 '열쇠 도둑의 방법'이라는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유해진 주연, 이준, 조윤희, 임지연 출연. 줄거리 : 성공률 100% 완벽한 킬러! 목욕탕 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뒤바뀌다?!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은 사건 처리 후 우

북미 박스오피스 '맥스 스틸' 폭망, 로튼 토마토 0%의 전설
한국에도 이번주 개봉한 '어카운턴트'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워리어'의 게빈 오코너 감독 연출, 벤 에플렉이 주연을 맡았고 안나 켄드릭과 J.K. 시몬스가 출연합니다. 333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472만 달러, 상영관당 수익은 7417달러로 4400만 달러의 제작비를 생각하면 좋다고 보긴 애매한 수준입니다. 해외수익도 아직은 280만 달러로 조촐하고요. 이걸 더한 전세계 수익은 2750만 달러 정도입니다. 북미 평론가들은 시큰둥하지만 관객 평은 좋게 나오고 있군요. 줄거리 : 악당의 회계사! 그를 잘못 건드렸다! 자폐아로 오해 받았지만 아인슈타인, 피카소, 모차르트와 비견될 정도로 숫자에 대한 탁월한 능력을 지닌 크리스찬(벤 애플렉). 수학천재인 그는 자신의 재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