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일

포스트: 26|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26 posts

대전시티즌 VS 밴쿠버 화이트캡스 이츠대전 국제축구대회 현장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시원한 승전보가 새벽에 날아들어왔습니다. 2019 FIFA U-20 월드컵 경기에서 대한민국 U-20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세네갈을 상대로 3 - 2로 역전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답니다. 이번 4강은 36년만의 진출이라고 하네요.  이에 앞서 어제 6월 8일(토)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도 기분 좋은 승리의 함성이 울려퍼졌는데요. 대전시티즌과 벤쿠버 화이트캡스FC와의 친선경기가 열려 그 뜨거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제13회 It's Daejeon 국제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대전 방문의 해 특별이벤트로 대전 이외의 지역 거주자는 무료입장이었으며 중도일보의 후원으로 개최됐습니다. 일찍부터 축구경기를 보러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라고요. 오후 5시가 조금 넘어서 천천히 입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프닝 공연으로 '전통타악그룹 굿'에서 멋진 타악기 연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대전광역시 대표 태권도시범단이 나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멋진 퍼포먼스와 송판 격파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송판을 격파하자 오늘 국제축구대회 안내 현수막이 등장! 오늘 축구경기의 시작을 알려주었네요.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오늘 친선경기를 축하했습니다. 내빈과 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각팀의 선수들 소개와 함께 오늘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는 오후 7시에 정확하게 시작되었습니다. 한낮엔 뜨거운 햇살에 더운 날씨였지만 해가 지자 시원한 바람과 함께 축구경기를 보기엔 더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관람객들은 경기를 보는 내내 즐거운 표정이였습니다. 가벼운 몸놀림의 대전시티즌 선수들에게 많은 관중들의 열렬한 응원이 계속되자 전반 16분 드디어 기다리던 첫 골이 터졌습니다. 조귀범 선수의 오른발 슈팅이 밴쿠버의 골망을 흔들자 앉아있던 관중들은 일제히 일어나 환호성과 박수를 보내며 기뻐했습니다. 축포와 함께 첫 골을 축하하며 더욱더 힘찬 응원을 보내면서 계속 즐겁게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밴쿠버팀은 계속 동점 기회를 노리다 대전의 수비라인 빈틈을 찾던 중 전반 44분 밴쿠버의 동점골이 터졌습니다. 화이트캡스FC 선수들도 얼싸안고 기뻐했습니다. 후반전 시작 전에 댄스 전문 그룹 '레이샤' 공연이 이여졌는데요. 겨운 음악과 춤으로 관중들의 환호성을 이끌며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양 팀은 선수 교체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대전은 초반에 주도권을 잡고 여러번 슛을 시도하며 밴쿠버 진영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꾸준히 시도하던 골은 후반 25분 드디어 박인혁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여세를 몰아 공격에 활기가 붙은 대전은 계속해서 벤쿠버 진영을 압박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추가골은 다시 터지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대전은 후반 종료 후 추가시간에 수비의 혼란을 틈타 박인혁이 골을 넣어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결국 대전시티즌이 밴쿠버 화이트캡스 FC팀을 상대로 3 : 1로 이겼습니다. 경기 후 불꽃 퍼포먼스와 TV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이 이어졌는데요. 오늘 온 많은 관중들이 대전시티즌의 승리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토요일 밤은 깊어갔지만 월드컵 경기장의 열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대전시티즌이 주도권을 잡고 시작된 경기가 끝까지 승리로 이여지자 그 기쁨의 여운이 오래 남더라고요. 요즘 덥고 짜증나는 일들만 가득했었는데 어제 대전시티즌의 승전보와 새벽에 들려온 U-20 대표팀의 승전보가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해 뚫어줬네요. 가족과의 즐거운 축구장 나들이와 연이은 승전보에 더욱더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복수동 오량, 오복주머니 마을축제!

파란 하늘이 가득한 즐거운 봄, 대전에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큰 축제나 행사도 많지만 작지만 알찬 동네 마을축제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3회 복수동 오량, 오복 주머니 마을축제'가 4월 27일 오전 10시에 복수교~사정교(복수교 하상)에서 복수동 마을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는데요.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주민의 축제로 만들어진 만큼 저도 축제를 살짝 들여다보았습니다. 유등천 옆 복수교 밑에서 마을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복수동 사물놀이패가 식전행사로 흥을 돋구고 있습니다. 복수동 마을축제는 오량, 오복 축제의 슬로건처럼 '전통, 나눔, 통합, 가족, 건강'등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개막식에는 복수동 초등학생이 나와 즐거운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깜찍한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귀엽고 앞으로 복수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라는 설명에 기대가 큽니다. 행사에는 많은 복수동과 인근 주민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줬습니다. 복수동은 예로부터 복이 많고 주민의 화합이 잘되는 화목한 마을이기에 이런 축제도 개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축제의 시작과 함께 오신 분 중에 경품행사로 행운의 번호를 뽑았습니다. 자리에 앉아 의자 뒷면에 쓰여 있는 번호가 행운의 번호가 되어 경품으로 자전거를 받아가셨습니다. 축하공연으로는 난타와 복작복작 어린이 율동, 합창, 플래시몹 등이 펼쳐졌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2019 대전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셨습니다. 인형 아바타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있네요.  다양한 체험부스 중 드론체험장 부스에선 아이들에게 쉽게 드론을 조정하여 날려보는 체험을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는 체험 중 하나입니다. 소화기를 사용하는 아이가 조금 버거운 표정을 짓고 있네요. 올바른 소화기 사용방법과 소방대원의 옷도 입어보며 1일 소방관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복수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있는 새마을 작은도서관은 종이를 접어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는데요. 아이들이 책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 도안에 나만의 멋진 색을 입혀 열쇠고리나 손거울, 머리끈 등을 만드는 체험부스. 아이가 진지하게 색깔을 고르고 있습니다. 조그만 비즈공예로 나만의 멋진 열쇠고리를 만드는 체험에 아이들이 열심히 캐릭터 위에 비즈를 붙이고 있습니다. 나만의 멋진 향수 만들기 부스에서는 마음에 드는 향을 골라 취향에 맞는 향수를 만드는 체험도 하고 있네요. 오복 주머니 플리마켓에서는 핸드메이드 상품이나 자신의 물건을 가져와 파는 벼룩시장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플리마켓에 귀엽고 예쁜 핀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이들에겐 역시 인형이 최고네요. 인형을 파는 부스에선 아이들이 귀여운 인형을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많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먹거리 부스는 식권 판매소에서 식권을 금액별로 구입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교환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저도 식권을 구입하여 소떡소떡을 샀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지만, 맛도 정말 좋습니다. 추억의 간식 번데기도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날씨마저 화창하여 더없이 즐거운 '복수동 오량, 오복 주머니 마을축제'는 축하공연과 건강 걷기, 초청공연, 우리 가족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이루어져 마을 화합과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로 꾸며졌습니다. 또한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부스, 볼거리, 먹거리까지 있어 즐기면서 마을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뜻깊은 축제였습니다. 요즘엔 옆집에 누가 사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삭막한 세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마을축제를 통해 마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마을 사람들이 모여 화합하고 즐기면서 이웃끼리, 가족끼리 더 많은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쇼! 오디오자키 으능정이거리에 떴다! 성시경, 박명수, 붐, 설하윤 출연

5월의 중순인데 기온은 한여름으로 치달아 매일 매일 뜨거운 하루를 맞이하는 요즘, 그래도 싱그러움을 가득담은 5월에 축제처럼 다가온 행사가 있었습니다. 5월 15일 오후 7시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는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tvN 쇼! 오디오자키' 대전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쇼! 오디오자키'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촬영 셋트장을 준비하는 데 사람들이 준비하는 과정을 보며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쇼! 오디오자키' 의 메인 MC로는 성시경, 박명수, 붐, 설하윤이 나온다는 소식에 연예인을 보기 위해 오신분들도 참 많았습니다. 시작전에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나오셔서 올해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이곳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방송되는 '쇼! 오디오자키' 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대전에 관심을 가지고 대전을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날이 어두워지고 조명이 켜지면서 사람들의 기대감이 점점 고조됩니다. 이제 곧 메인 MC들이 나와서 인사를 한다고 합니다. tvN '쇼! 오디오자키' 는 스타 AJ들이 다 보이는 오디오 방송으로 진행하는데요. 쉬는 모습, 생생한 현장을 듣고 볼 수 있는 신개념 예능 방송이며 실시간 댓글까지 확인하여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방송입니다. 방송이 시작되고 메인 MC들이 나와 먼저 이곳 대전하면 떠오르는 것들의 얘기와 대전의 유명한 연예인들의 얘기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전하면 엑스포, 유성온천등이 떠오르며 유명 연예인으로는 신승훈과 송중기 등이 거론되고 있네요. 첫번째 출연자부터 소개를 했습니다.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노래를 불렀는데요. 첫번째인데도 떨지 않고 차분하게 잘 부르시더라구요. 이번 출연자는 노래동아리를 운영하고 계시며 고음을 아주 잘 내시는 분으로 시원한 락음악으로 우리의 가슴을 뻥 뚫리게 해 주었답니다. 세탁소를 운영하시는 할아버지는 등장할땐 얌전하시더니 노래를 부르기 시작할때는 춤까지 추시면서 반전매력을 선 보이십니다. 구경왔다가 바로 길거리에서 캐스팅된 출연자인데요, 재주와 애교가 많아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노래하는 사람으로 소개하신 분도 놀라운 노래솜씨로 멋진 매력을 보여주시네요. 의상까지 준비해온 출연자는 통통튀는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자그만 체구의 남자 출연자는 유쾌한 말솜씨와 멋진 고음으로 구경하는 사람들까지 같이 즐길 수 있게 호응도 유도하며 분위기를 잘 이끌어서 박수도 많이 받았습니다. 고3의 대표주자로 나온 학생도 떨지 않고 야무지게 소개도 하며 노래를 잘 부르더라구요. '유성이' 탈을 쓰고 나온 유성구청 직원분은 더운 날씨속에서도 인형탈을 쓰고 노래를 열심히 부르시며 유성온천 홍보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유성온천축제의 마스코트 '유성이' 인형이 귀엽게 웃으며 촬영을 지켜보고 있네요. 출연자들의 노래솜씨가 예사롭지 않았으며 대전에 노래를 잘하고 끼와 재치가 넘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지 새삼 놀랐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나가던 사람들도 노랫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많은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TV방송 촬영이라 카메라도 여러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늦은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열심히 응원과 박수를 보내며 즐거운 '쇼! 오디오자키' 촬영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촬영한 대전편은 5월 26일 (일) 오후 6시 10분에 1회차가 방송되며 6월 2일 (일)에 2회차가 방송된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보지 못한 분들은 TV를 통해 끼 많고 재주 많은 대전시민분들의 활약상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TV에서만 보던 연예인도 가까이서 보고 생동감있는 길거리 노래 경연대회라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나오는 출연자들과의 생동감있는 이야기와 실시간 댓글창을 보며 관련 댓글도 읽어주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송이라서 더 공감이 가고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즐거운 저녁, 뜻밖의 재미난 볼거리와 연예인의 모습도 가까이서 보고 서서 보느라 다리가 조금 아팠지만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재미있는 입담까지 현장의 생생함이 살아있는 대전의 즐거운 스카이로드 '쇼! 오디오자키' 촬영 현장이였습니다.

테미오래 개관! 봄꽃처럼 시민의 사랑으로 오래오래 활짝 피어나소서!

■ 테미오래 개관식 | 2019년 4월 6일 오후 2:00 아름다운 봄꽃처럼 시민의 사랑으로 오래오래 활짝 피어나소서! 테미오래 개관식 아름다운 봄, 벚꽃이 만발하는 4월 화려하고 아름다움 계절에 테미공원 옆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이 '테미 오래'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의 문화힐링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하였습니다. '테미 오래'라는 이름은 2018년 시민공모를 통해 정해졌으며 둥근 테를 둘러쌓은 작은 산성 '테미'와 동네의 골목안 몇 집이 한 이웃이 되어 사는 구역이란 뜻의 순 우리말 '오래'를 합성한 말이라고 합니다. 테미오래 안내판테미오래 개관 행사 테미오래 개관식에 앞서 테미 오래(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에 들어오는 정문 앞에서 풍물패 길놀이가 흥겨운 풍물놀이가 쳘쳐졌고요. 공간 지신밟기 행사로 활짝 문을 열며 흥을 돋구고 있습니다. 구) 충남도지사공관 시민의집 테미오래는 옛 충남도지사 공관은 '시민의 집' 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네요. 풍물패 길놀이팀이 이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을 환영하고 있었고, 허태정 시장은 '아름다운 봄꽃처럼 시민의 사랑으로 테미오래가 활짝 피어나소서'라는 멋진 방명록을 남기셨습니다. 옛 충청남도지사 공관 안내판 옛 충남도시사 공간은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임시거처로 사용되었고 UN군 참전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던 곳이자 주한미군 지위에 관한 불평등 조약(대전 협정)이 조인된 곳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테미오래 개관행사에 참석하여, 테미오래를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실내와 외부가 굉장히 고풍스럽고 멋져서 대전의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도 소문날 듯싶습니다. 인테리어가 고풍스러운 분위기고운빛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개관식전에 고은빛여성합창단의 멋진 합창으로 개관식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켜주고 있네요. 허태정 대전시장 인사말 허태정 대전시장은 인사말에서 "1932년 관사촌이 형성되고 87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며 "대전의 역사와 함께한 공간이 이제는 시민의 휴식공간과 예술인의 창작공간이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조은주와 정진채의 축하공연 조은주 오카리니스트의 멋진 연주와 정진채의 기타 연주와 즐거운 노래로 개관식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퍼포먼스로 환경 비둘기 풍선 날리기 행사로 오늘의 개관식 행사 하이라이트를 마쳤습니다.  풍선은 '우리의 멋진 공간 테미오래 희망을 날리다'라는 염원을 담고 하늘 높이 올라갔습니다. 조그만 연못과 노송이 굽이 굽이 뻗은 정원엔 멋진 사진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참석한 내빈들은 사진 전시공간인 정원을 거닐며 최성미 해설가와 함께 관사촌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산책했습니다. 산책 중에 정원 의자에 앉아계신 쉬고 계신 죽헌 최문휘 선생을 만나 허태정 대전시장이 인사를 드리고, 정답게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테미오래 관사촌을 둘러보았는데요, 테미오래는 충남도지사공간인 '시민의 집', 1호 관사 '역사의 집',  2호 관사 '재미있는 집', 3호 관사 '테미오래 운영센터', 5호 관사 ' 빛과 만남의 집', 6호 관사 '상상의 집', 7호 관사 '문화예술인의 집', 8호 관사 '시민문화 예술인의 집', 9호 관사 ' 유튜브 코워킹 스페이스', 10호 관사 '세계작가의 집'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테미오래 1호관사 역사의집 ■ 죽헌 최문휘 선생 | 돌아 봄, 내다 봄 대전 연극 100년 아카이브전 1호 관사 '돌아봄 내다봄'이란 제목으로 죽헌 최문휘 회고 대전 연극사 특별 자료전 '대전 연극 100년 아카이브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대전연극 백 년 아카이브전 '돌아 봄, 내다 봄'에 대한 안내가 나와 있고, 들어가는 입구엔 '남사당'이란 최문휘선생 글이 일부 적혀 있었습니다.  이번 아카이브전은 대전 연극사의 산증인이자 대전연극 1세대 연극인이라 할 수 있는 죽헌 최문휘선생의 대전연극사 기억 자료를 중심으로 대전 문화예술의 어제를 기억해보고 오늘을 살펴보면서, 내일을 내다볼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되고있습니다. 최문휘 선생과 선생의 지인 선생들이 전시된 자료들을 살펴보고 얘기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대전 소극장 지도와 옛 연극 대본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이 연극 대본은 다 수기로 작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파일은 신춘문예에 관한 신문자료들의 스크랩해 놓은 자료라고 합니다. 최문휘선생 신문스트랩 자료 관계자의 도움을 얻어 오래되어 빛바랜 신문을 통해 그때 당시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의 연극 팸플릿도 전시되어 있었으며, 연극 포스터와 안내장들 과거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어 추억을 생각하게 합니다. 오래된 연극표 과거 연극 티켓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연극표를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최문휘 선생의 기록으로 각종 수상 메달과 상패 등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의상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에 등장하는 의상입니다. 이곳에서는 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다른 공간엔 대전 연극인들의 얼굴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고, 다른 공간은 최문휘 선생의 영상이 나와서 설명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다 돌아보고 방명록을 남기고 가신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멋진 공간에서 좋은 구경을 해서 감사하고 좋았다는 얘기들이 적혀있네요. 이곳엔 10개의 관사가 다른 이름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문화예술인들과의 공존 공간으로 바뀌었기에 더욱 뜻깊습니다. ...더보기 테미오래는 개관은 하절기 (3월~11월) 화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마감 30분 전 입장) 월요일 휴관, 동절기 (12월 ~ 2월) 화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마감 30분전 입장) 월요일 휴관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관(다음날 휴관)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합니다. 4월 벚꽃이 아름다운 테미공원에 들려서 아름다운 벚꽃도 보시고 이곳 테미오래에도 놀러 오셔서 제가 소개해 드린 제1관사만이 아닌 다른 여러 관사들도 둘러보세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