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랜드에머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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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신작, "Moonfall"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12월 9일

개인적으로 롤랜드 에머리히가 보여주는 영화는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참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최근에는 영화 평가가 정말 별로인 것도 있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너무 많이 느껴지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상황에서 이번 영화 역시 아무래도 기존에 갔던 흐름 대로 만들 거라는 미묘한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워낙에 큰 스케일의 큰 영화라는 매력이 있기는 하니 말이죠. 달이 지구를 때려 부순라는 이야기를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정말 강렬하긴 하네요.

"미드웨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1월 4일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예약 해놨다 좀 늦게 찾은 케이스죠.  아웃케이스는 거의 게임 느낌입니다.  그리고 후면은......뭐 그냥.....  항상 그렇듯, 책자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뒷면인데, 이미지가 이어져 있는 식입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에디 스크레인이 메인을 차지 했습니다.  뒷면은 나머지 중요한 배우들이 전부 모여 있죠.  같이 들어가 있는 미니 포스터들 입니다.  디스크는 매우 심플합니다. 로컬판이라서 디자인 잘 나온 케이스죠.  내부 이미지 입니다. 꽤 화려하죠.  사실 영화 자체가 좋은 케이스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냥 보

검객 (The Swordsman, 2020)

테이큰이 히트 친 이후 영화 시작하고 20분 가량 캐릭터를 보여주고 사건을 터트린 뒤 액션으로 우다다 밀어붙이는 구성의 영화들이 여럿 제작되었는데 이 영화 역시 그런 구성을 따르고 있다. 문제는 초반 20분이 상당히 지루한데다가 본격적인 액션씬이라 할만한게 영화 러닝타임 중반부를 지나야 나온다는게 문제고 그 액션씬도 기억에 남을만한 장면은 중후반부 총을 든 청군 병사들과의 다대일 전투장면(다찌마리) 정도다. 그렇다고 얼마전 개봉했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처럼 촬영이 볼만하냐면 딱히 그렇지도 않다. 그럼 뭐 드라마적 측면이 뛰어냐냐면 그것도 아니다. 인조반정과 병자호란이란 역사적 사건을 베이스로 깔았으니 조선과 청 사이의 관계, 그 사이에서 고통받는 백성을 그리는 것 까진 이해를 하겠는데 이게 너무 길

신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영화가 좋게 말해 무간도를 참조, 나쁘게 말해 배꼈다 이야기하는데 무간도보다는 도니 브래스코가 좀 더 가깝지 않나 싶다. 무간도에서 조직에 잠입한 경찰인 진영인(양조위)은 보스로부터 신임 받고 조직원들에게도 나름 인망(...)을 얻은 것이 표현되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신세계의 이자성처럼 정청 같은 '좆같은 부라더'가 있냐 하면 그건 아니기 때문이다. 무간도는 진영인과 유건명(유덕화) 두 캐릭터 각각의 심리를 그려내는 쪽에 비중을 둔 반면 신세계에서 정체가 드러나느냐 마느냐 하며 불안해 하며 언더커버 장르 특유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쪽은 이자성(이정재) 외엔 딱히 없고 무엇보다 정청(황정민)과 이자성 둘 사이의 브로맨스(...)가 굉장히 진하게 표현되어 있다는 점에서 도니 브래스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