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신작, "Moonfall"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9일 |
개인적으로 롤랜드 에머리히가 보여주는 영화는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참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최근에는 영화 평가가 정말 별로인 것도 있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너무 많이 느껴지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상황에서 이번 영화 역시 아무래도 기존에 갔던 흐름 대로 만들 거라는 미묘한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워낙에 큰 스케일의 큰 영화라는 매력이 있기는 하니 말이죠. 달이 지구를 때려 부순라는 이야기를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정말 강렬하긴 하네요.
설경구의 신작, "스파이"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26일 |
솔직히 이 영화, 이유는 모르겠지만 걱정이 좀 됩니다. 시덥잖은 코미디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JK필름 영화중에 그다지 확 와닿는것도 없어서 말이죠.
[컨택트] 인류보완계획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2월 6일 |
시카리오로 너무 좋아 기대하던 드니 빌뇌브의 컨택트입니다. 영제는 arrival인데 컨택트라...옛날 영화가 생각나서 그런지 좀;; 주연인 에이미 아담스도 줄리&줄리아부터 좋아했고 제레미 레너나 포레스트 휘태커도 괜찮았는데~ 기대를 너무해서인지 좀 아쉬운 면이 있더군요. 단편이라는 원작을 보진 못했지만 비어있는 부분을 어느정도 잘 메꿨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너무 무난한 연출이 아니었나 싶고 인상적인 엔딩이지만 노감독이 할만한 시선이면서 생략이 많아 놀란의 인터스텔라가 여러모로 생각나는 작품이었습니다. 어차피 이쪽 노선이었다면 놀란이 맡았다면~ 싶은... 그래도 기대가 커서 아쉬웠다는 것이지 평작 이상은 되면서 SF이지만 가족영화다워 누구와도 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여러
파괴자들 - 액션 영화의 탈을 쓴 색이 불분명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4일 |
드디어 자디 블로그 이사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다시 사진 올리기가 마구 깨지고 있는 가운데, 오타 판정은 한심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한 문장 쓰는데, 오타가 절반입니다. 이 글을 똑같이 한글에서 작성 해 봤는데, 오타가 훨씬 줄어들더군요. 그것도 고치지 않는 부분에서 말입니다. 말 그대로, 시스템이 늦으면서 뭔가 받아들이는 데에 계속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컴퓨터 문제는 아닌게, 노트북, 컴퓨터, 다른 집 컴퓨터, 피씨방 모두 똑같은 지랄이 나거든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 올리버 스톤 영화를 극장에서 본 지 자체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심있게 본 것 자체도 말입니다. 아무래도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렙스 이후에나 보게 된 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