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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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본 영화들
5월의 첫 날에 정리해보는 4월에 본 영화들, 이번에는 간단히 한줄평으로 갑니다. (한 달에 한 번 몰아 하는 걸로 모자라 이젠 한 줄이냐!?) 셰인 블랙, "아이언맨 3" 탄산음료가 아닌 진한 커피지만 후식으로는 다 괜찮은 듯. 만다린 안습. 안노 히데아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 근 20년 묵은 떡밥이 아직도 먹힌다는게 대단? 아니면 신기? (그 떡밥 나도 물었;;) 조셉 코신스키, "오블리비언" 신선도 떨어지는 재료를 어디서 본듯한 방법으로 조리했는데 맛이 깔끔하다! 에란 크리비, "테이크 다운" 신선도 떨어지는 재료를 어디서 본듯한 방법으로 조리했는데 맛도 그저그렇다. 덤; 이 두 영화에서 주연들보다 더 돋보인건 여조연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테이크 쉘터] 공포가 현실이 될 때](https://img.zoomtrend.com/2013/04/23/f0238581_51752226d272d.jpg)
[테이크 쉘터] 공포가 현실이 될 때
즉흥적이었다. 지난 금요일에 이동진 씨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이 영화에 대한 좋은 평을 봤다. 상영하는 곳을 찾아보니 몇 개 없더라. 왠지 그 주 안에 봐야만 할 것 같아서 어제 중앙일보 시험치기 전에 조조로 보고 왔다. 무려 압구정까지 가서. (시험 전에 영화보러 가는 패기 보소. 톡트...너만 아니었다면 열심히 공부했을 텐데 너 때문에 참 아주 맘 편하게 시험을 봤구나. 고맙다.....-_-^) 일찍 일어나는 수고로움에 충분히 보답이라도 하듯이, 영화는 정말 괜찮았다. 뭔가 공포스럽고 불안스러운 음악과 장면이 가득했지만 호러 영화처럼 대놓고 공포감을 조성하는 건 아니고, 끊임없이 주인공의 머릿속을 상상하게 만들며 호기심을 충전해줬다. 좋은 영화라는 걸 알고 왔는지 모르고 그냥 왔는지 9시 40분이라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꼭 바람이 불어서는 아니지만, 오늘 아침에도 압구정동을 찾습니다. 동호대교에서 맞는 차가운 아침 공기가 춘사월을 무색하게 하지만 햇살만은 따사롭네요. 오늘 볼 영화는 "테이크 쉘터". 신진 감독 제프 니콜스의 작품입니다. 시계를 보니 아직 여유가 있네요. 익숙하지 않지만 된장질이라도 해볼까요. 조조로 영화를 보는 편이긴 하지만 주 5일 아침을 모조리 찍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월요일 "오블리비언", 화요일 "월플라워", 수요일 "전설의 주먹", 어제 "로마 위드 러브", 그리고 오늘... 둘은 대학로, 셋은 압구정이군요. 매 작품들에 대한 짤막한 감상은 월말 정리에서~ 이번 작품 또한 기대만큼이나 흡족합니다. 한 주에 본 작품 모두가 만족스러운 경우

테이크 쉘터 - 발광 혹은 마지막 발버둥
구미에서 불산이 누출됐다는 소식을 들은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다른 화학 물질이 누출됐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와 다섯 손가락에 셀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티비 뉴스를 보면 하루마다 새로운 사건 사고를 볼 수 있고 앞으로도 반복될 것이다. 오늘날 사는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안고 살아간다. 비단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갑자기 찾아올지 모를 사고에, 조금씩 숨통을 조여오는 일상의 고민들에 말이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일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설마하는 마음의 불감증에 젖어있어서가 아닐까? 영화 테이크 쉘터의 주인공 커티스도 불안감에 빠져있다. 아내, 귀가 들리지 않는 딸과 같이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그는 이상한 꿈을 꾸면서 변화하게 된다. 꿈속에서는 누런 비를 내리는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