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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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사람사는 이야기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3월 3일

어렸을 때 읽었고, 커서도 본 작은 아씨들은 사실 그리 매력적인 고전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그레타 거윅의 작품은 좀 다르게 다가오네요. 전작들이 잘 기억나진 않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좋아하는 배우들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말그대로 사람사는 이야기이면서 그에 대한 로망을 요즘 트렌드와 잘 버무려서 그레타 거윅 감독을 다시보게 된 영화입니다. 중반부 정도부터는 계속 눈물을 흘리며 본 것 같은데 짧다면 짧은 청년기에 대한 조수를 담담하게 잘 그려내 누구에게나 추천드리는 작품이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멕 역에 엠마 왓슨, 조 역에 시얼샤 로넌, 베스 역에 엘리자 스캔런 에이미 역에 플로렌스 퓨, 사실 실제 나이 순으로 따지면 괜찮다는데 뭔가; 에이미

"마이 페어 레이디 SE" DVD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2월 23일

이 타이틀을 결국 사들였습니다. 사실 블루레이도 나온 영화이긴 한데, 서플먼트 전무 라는 점에서 결국 DVD로 갔죠. 일반 케이스 입니다만, 워너에서 DVD 전성기때 내놓은 스페셜 에디션 입니다. 서플먼트가 정말 많더군요. 음성해설은 물론이고, 서플먼트 디스크가 따로 있는 식 입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참고로 원가 절감을 위해서 당시 워너가 사용하던 케이스 스타일인데, 저는 이게 좋더라구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는 정말 사 줘야죠.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위안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1월 31일

평이 상당히 좋아 기대해서 그런지 아쉬운 점이 밟히던 타여초입니다. 물론 괜찮았기 때문에 더~라는 느낌이긴 하네요. 퀴어가 일상적이게 되고 시대적 배경에 따라 치환해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좀 평범하달까.... 고립된 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보니 아름답고 어떻게 보면 판타지적인 세계관으로서의 매력이 느껴지지만 아직도, 아직은 분류되어야 하는가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만 루아나 바야미 씬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네요. 그나저나 CGV 아티스트 배지가 너무 잘 나오기도 하고 수량이 극히 적어서 첫 날 조조부터 털리는 관들이 많다던 ㅜㅜ 올해는 계속 그럴지도 모른다니;;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퀴어로서의 로맨스 부분은 사실 그렇게 눈에 밟히지는 않았습니다. 사랑

[저수지의 개들] 92년산 난장판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11월 12일

쿠엔틴 타란티노의 전작들이 요즘 극장에 걸려서 시간될 때 하나씩 보는데 확실히 이젠 고전은 고전이네요. 근데 너무 오래전 고전은 아니라 오히려 유행에 뒤쳐진 느낌으로 다가오니 사실... 애매한 지점의 고전인게 ㅎㅎ 그래도 타란티노 감독의 팬으로서는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잔인한 장면도 거의 없고 옛날 영화답게 본인이 직접 조연으로 나오닠ㅋㅋ Like a Virgin을 가지고 이렇게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남자들이라닠ㅋㅋㅋ 딱 취향에 맞는~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화이트(하비 케이틀)가 오렌지(팀 로스)를 오래된 동료를 버리고서까지 옹호하는건 좀...아쉽긴 하더군요. 뭔가 장치가 더 있었어야 할 것 같은데... 차라리 판단을 쉽게 하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