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사람사는 이야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3월 3일 |
어렸을 때 읽었고, 커서도 본 작은 아씨들은 사실 그리 매력적인 고전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그레타 거윅의 작품은 좀 다르게 다가오네요. 전작들이 잘 기억나진 않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좋아하는 배우들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말그대로 사람사는 이야기이면서 그에 대한 로망을 요즘 트렌드와 잘 버무려서 그레타 거윅 감독을 다시보게 된 영화입니다. 중반부 정도부터는 계속 눈물을 흘리며 본 것 같은데 짧다면 짧은 청년기에 대한 조수를 담담하게 잘 그려내 누구에게나 추천드리는 작품이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멕 역에 엠마 왓슨, 조 역에 시얼샤 로넌, 베스 역에 엘리자 스캔런 에이미 역에 플로렌스 퓨, 사실 실제 나이 순으로 따지면 괜찮다는데 뭔가; 에이미
23 아이덴티티 - 의외의 웰메이드 스릴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6일 |
![23 아이덴티티 - 의외의 웰메이드 스릴러](https://img.zoomtrend.com/2017/02/26/d0014374_58950b288e30a.jpg)
솔직히 이 영화는 피해가고 싶었습니다. M.나이트 샤말란의 전작이 더 비지트는 꽤나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제가 매우 힘들어하는 장면들도 꽤 있었기 때문이죠. 잘 넘어가는 공포영화라고 말 하기에는 약간 미묘한 면이 있었달까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넘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해외 평가와 흥행면에서 매우 강하게 나오고 있다는 점 덕분에 도저히 피해갈 수 없겠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M. 나이트 샤말란은 참으로 독특한 감독입니다. 과거에 식스 센스로 매우 좋은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고 나서 정말 다양한 영화를 전전 해왔죠. 실제로 그 이후에 나온 언브레이커블 역시 나름대로 괜찮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진행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뭔가 이끌어갈
"이터널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커버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29일 |
뭐, 그렇습니다. 한 번에 캐릭터가 만힝 등장하니, 커버도 여러가지로 등장하는 상황이 된 거 같네요. 이번에는 좀 확실히 다른 영화가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 좀 있긴 합니다.
"좀비랜드 2"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는데 말이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5일 |
솔직히 좀비랜드 2는 좀 미묘하긴 합니다. 감독이 다른 영화 만들었다가 흥행이 안 되니 돌아왔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말이죠. 그나저나 이번에 추가된 배우들이 좀 황당합니다. 바로 댄 애크로이드와 빌 머레이 입니다. 가상의 자신들 역할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빌 머레이는 전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