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비노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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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스 - 강렬하긴 한데, 감독 이름을 생각하면;;;

코스모폴리스 - 강렬하긴 한데, 감독 이름을 생각하면;;;

오늘 난 뭐했나......|2013년 6월 28일

이 영화가 언제 개봉하나 기다린 세월이 생각보다 좀 깁니다. 하지만, 그래도 1년 이내에 개봉을 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걸었던 기대가 상당히 많았던 것도 있지만, 바로 전에 개봉한 작품인 데인저러스 메소드는 웬지 크로넨버그의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벗어나는 면이 있어 보였었거든요.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는 그 크로넨버그의 이름에 다시 맞는 작품이 되었을 거라는 기대를 걸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가장 간단한 이야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전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데인저러스 메소드에 관해서 전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내린 바 있습니다만, 그 이전 작품을 다시 접하고 나서는, 이 작품이 과거와는 다르게 약간 힘이 빠졌다는 이야기를 해야 하겠습니

2013 05 09 <사랑을 카피하다>

사랑을 카피하다 줄리엣 비노쉬,윌리엄 쉬멜 ,장 끌로드 카리에르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나의 점수 : ★★★★ 진짜와 가짜의 경계? 사실 그 구분이 무슨 의미겠는가. 2pm @도서관. 홍은원 영상자료관. 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가짜인가. 무엇이 진본이고 무엇이 복제본인가. 사실 그걸 구분하는 게 무슨 의미겠는가. 가짜 부부 행세 좀 하면 뭐 어떤가. 순간의 느낌들만은 진짜인 것을. "결국 인간은 우리 조상의 DNA 복제품일 뿐"

데미지 - 중요한 것은 섹스 아닌 패륜

데미지 - 중요한 것은 섹스 아닌 패륜

※ 본 포스팅은 ‘데미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의사 출신으로 영국 정부 각료 스티븐(제레미 아이언스 분)은 아들 마틴(루퍼트 그레이브스 분)의 여자친구 안나(줄리엣 비노쉬 분)와 격정적인 섹스를 나눕니다. 스티븐은 안나와의 패륜 관계가 지속되는 것에 갈등하지만 좀처럼 포기하지 못합니다. 조세핀 하트의 소설을 루이 말 감독이 영화화한 1992년 작 ‘데미지’가 재개봉되었습니다. 1994년 코아아트홀 등에서 개봉되었을 당시 외설 논란으로 인해 삭제 및 모자이크로 만신창이가 된 채 공개된 바 있는데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이 재개봉된 것입니다. 사실 ‘데미지’의 러닝 타임에서 섹스 장면이 차지하는 비중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줄리엣 비노쉬의 헤어 누드나 제레미 아이언스의 성기

데미지, Damage, 1992

데미지, Damage, 1992

Call me Ishmael.|2013년 2월 5일

12살 소녀에게 마음을 빼앗긴 중년의 남자가 그 소녀와 함께 있고싶어 그녀의 어머니와 결혼을 하고 그 감정을 끝까지 어쩔줄 몰라했던 97년 영화. 제레미 아이언스는 주인공 험버트를 연기하며 이 문제작에서 특유의 허망한 눈빛으로 비정상적이고 비윤리적인 사랑의 감정을 가진 남자를 연기해보았다. 하지만 이미 그보다 5년 앞서, 제레미 아이언스는 어린 소녀를 탐하는 것보다 더한 금단의 사랑을 해봤다. 나는 의 주인공으로 제레미 아이언스가 캐스팅된 이유가 영화 에서의 그의 캐릭터, 그의 연기가 큰 역할을 했다고 믿는다. 그만큼 에서의 제레미 아이언스가 연기한 주인공 스티븐은 에서의 험버트로 이어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