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블루윙즈

포스트: 72|조회수: 0|ORGANIZATION
Items

Posts

72 posts

2015. 10. 24 수원 vs 성남(A) 35R

하늘을 달리다|2015년 10월 26일

2015. 10. 24 수원 vs 성남(A) 35R 0:0 l 무 1:0 승 (권창훈) 이라고 적고 싶은 충동. 정말 오랜만에 축구장에 갔다. 입장해서 몸을 푸는 선수들을 보는데, 어찌나 반가운지. 전반 내내 좋은 찬스를 골리 선방과 마무리 부족 등등의 이유로 날려먹는 꼴;을 보면서도, “우리 팀이다~ 우리 선수들이다~ 유니폼 예쁘다~.”하면서 봤더랬지. 후반엔 좀 밀리기도 했는데, 정성룡도 잘 막았다. 문제의 장면은 역시 후반 40분 경. 권창훈의 골을 골이 아니라 한 그 순간. 공은 분명 공중에서 라인을 완전히 넘었고, 박준혁 골리가 손으로 빼낸 공이 라인을 맞고 튀어나온 거다. 골대 안에서 사선으로 떨어지는 공이 땅의 라인에 맞은 거라, 그전에 라인을 넘었다는 짐작은 했지만

[K리그 클래식] 31R 슈퍼매치 REVIEW

[K리그 클래식] 31R 슈퍼매치 REVIEW

말하는 대로|2015년 9월 19일

MATCH FACT31ROUND (AWAY)vs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5. 9. 19(토) 15:05관중 수 29,046명 서울 3 20' 아드리아노, 40' 아드리아노, 42' 차두리수원 0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대승 단적으로 말해 경기가 시작하기 전 서울의 이와 같은 승리를 예측한 이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오늘 서울의 승리로 3경기를 치른 올 시즌 슈퍼매치 전적은 1승 1무 1패, 균형을 이루게 됐다. 특히 3-0 대승이라는 스코어는 지난 4월 18일 5-1 승리로 하늘을 찌르던 수원의 자만심을 누그러뜨리기 충분했다. 전반과 후반의 스타일이 명확했다. 3골을 몰아넣으면서 화끈한 공격을 펼친 전반과(골이 들어간 과정마저 페널티킥, 세트피스, 필드골로 종류별이다.)

2015. 09. 12 수원 vs 인천(H) 30R

하늘을 달리다|2015년 9월 18일

2015. 09. 12 수원 vs 인천(H) 30R l 1:0 승 ㅣ 산토스 수원 : 정성룡, 연제민, 구자룡, 홍철, 장현수(양상민), 조성진, 염기훈, 고차원, 이상호, 산토스(카이오), 일리안(권창훈)인천 : 수원 1 산토스(39’)인천 0 시간이 꽤 지났지만, 가볍게 정리삼아. 우승 경쟁을 위한 불씨를 남기는 것도 남기는 거지만, 상암전이 날짜가 바뀌면서 이날이 9월에 보는 유일한 경기가 되어버린 탓에 꼭 이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부산 원정 때 서정진이 다쳐서 교체되었고, 오범석은 피로누적인지 발목이 아프단다. 이날 경기에선 장현수가 오른쪽 수비로 나왔다. 시즌 전 동계 훈련 때 풀백으로 뛰었다지만, 실전에서는 처음. 게다가 신인으로서 첫 선발.

[BLUES] 염기훈, 3년 재계약

[BLUES] 염기훈, 3년 재계약

하늘을 달리다|2015년 9월 10일

오전에 구단에서 카톡이 왔다. 33세의 선수와 3년 계약을 왜 맺느냐는 팬들도 있다. 사실 프로의 시각에선 오버한 거 맞지. 하지만 축구가, 팬이, 그렇게 냉정하기만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한다. 부상을 입은 채로, 수원팬들에게 좋은 소리 못 듣고 팀에 입단했던 염기훈이다. 스스로의 힘으로 바꾼 그 이름의 무게. 지금 염기훈이 받는 응원과 애정은 염기훈 본인이 얻어냈다. 자기 힘으로 '염느님'이 된 남자. 누구 말대로 아직은 우리에게 리그 우승컵 하나 안겨주지 못했지만, 선수의 가치가 반드시 우승컵의 개수와 일치하는 건 아니다. 염기훈은 '돈'으로 살 수 없는 팀에 대한 애정과 청백적 완장에 어울리는 실력을 보여줬고, 구단은 그 모습에 보답했다. 염기훈은 더 많은 연봉을 받고 해외로 이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