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9. 12 수원 vs 인천(H) 30R
By 하늘을 달리다 | 2015년 9월 18일 |
2015. 09. 12 수원 vs 인천(H) 30R l 1:0 승 ㅣ 산토스 수원 : 정성룡, 연제민, 구자룡, 홍철, 장현수(양상민), 조성진, 염기훈, 고차원, 이상호, 산토스(카이오), 일리안(권창훈)인천 : 수원 1 산토스(39’)인천 0 시간이 꽤 지났지만, 가볍게 정리삼아. 우승 경쟁을 위한 불씨를 남기는 것도 남기는 거지만, 상암전이 날짜가 바뀌면서 이날이 9월에 보는 유일한 경기가 되어버린 탓에 꼭 이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부산 원정 때 서정진이 다쳐서 교체되었고, 오범석은 피로누적인지 발목이 아프단다. 이날 경기에선 장현수가 오른쪽 수비로 나왔다. 시즌 전 동계 훈련 때 풀백으로 뛰었다지만, 실전에서는 처음. 게다가 신인으로서 첫 선발.
인천공항 2터미널 서점 “북스토어”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2년 11월 16일 |
세상에서 제일가는 그분의 일침
By 화성거주민의 잡다한 이야기 | 2014년 3월 15일 |
[클래식 2R] 윤성효 감독, “황 감독 과메기 안 사줘 응징” K리그 클래식 각 구단에 인상적인 캐릭터를 가진 감독들이 여럿 있지만, 그 중에 존재감은 윤성효 감독이 정말 원탑인듯. 작년 중반, 스틸야드에서 부산의 상위 스플릿 잔류를 확정지었던 그 경기 때도 느꼈지만 부산은 정말 껄끄럽다. 그런 와중에 주중 부리람 원정을 다녀왔고, 후반에 방전된 모습을 보면서 걱정스러웠다. 그리고 부산 원정을 떠났는데 어려울 줄거라고 어림 짐작은 했지만 간만에 크게 깨졌다. 3골이나 실점하다니..... 참 입맛이 쓰다
FT아일랜드를 아끼는 한성호 대표의 망발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10월 1일 |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지난 9월 11일 열린 서울뮤직포럼에서 쉽게 이해되지 않는 말을 했다. 이날 한 대표는 'FNC 해외 진출 사례를 통해 본 K팝 글로벌 산업화'라는 주제로 발제하는 자리를 가졌다. 발표를 마치고 행사에 참석한 기자가 'FT 아일랜드나 씨엔블루를 한국의 록 페스티벌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질문했나 보다. 이에 한 대표는 한국에서는 '(아이돌 밴드에 대한 대중의) 선입견' 때문에 내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이런 그룹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반면에 한국은 선입견이 있어 굳이 그것에 부딪히면서 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내보내지 않았다'는 말로 미뤄 생각하면 그동안 섭외 요청은 있었던 것 같다. 수긍하기 어려운 발언이다. 뮤지션은 창작이나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