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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 Doctor Who 시즌7 전반부 (2012)

닥터 후 Doctor Who 시즌7 전반부 (2012)

멧가비|2015년 6월 10일

2011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Doctor, The Widow, And The Wardrobe(닥터, 미망인, 그리고 옷장) 본편 자체는 역시나 그냥 크리스마스용 동화같은 에피소드. 포인트는 후반부에 에이미를 만나러 간 닥터. 죽은 척 잠수탄지 2년 만에 돌아온 닥터의 자리를 비워두고 기다리고 있었던 폰드 부부. 올닥에서는 모를까, 뉴닥에서는 닥터가 기쁘거나 감동 받아서 눈물 흘리는 장면은 전무후무했었지. 닥터에게 있어서 에이미는 지구인 중에 유일하게 가졌던 '가족'임을 보여주는 장면 쯤 되겠다. 그래서 이 시즌7 파트1의 결말이 더 슬픈 거겠지. 시즌7 DVD 미니 에피소드 - Rain Gods 비의 신을 모시는 행성에서 제물로 잡혀 간 닥터, 리버의 짤막한 이

닥터 후 Doctor Who 시즌6 (2011)

닥터 후 Doctor Who 시즌6 (2011)

멧가비|2015년 6월 5일

전 시즌부터 대놓고 드러났던 '침묵'이 이번 시즌의 주요 떡밥. 그리고 모팻의 타이미 와이미는 더욱 더 타이미 와이미해졌다. 지난 시즌에선 동승자? 보조 등의 느낌이 강했던 로리가 여기서부터야말로 정식 컴패니언이라는 느낌. 멍멍이 취급 받았던 미키나 용병에 가까웠던 캡잭을 생각하면 로리야말로 뉴닥 최초의 제대로 된 남자 컴패니언. 게다가 부부 컴패니언이라니! 가장의 힘인가. 시즌6부터의 로리는 이제 슬슬 간지 가이가 돼 가기 시작한다. 2천년의 내공은 공염불이 아니었어. 시즌6 DVD 추가 에피소드 Night and the Doctor 총 5부작. 앞의 네 편은 타디스에서의 자질구레한 일상과 의미심장한 대화들. 특히 네 번째 편인 'Last Night'에서는 408에 언급됐던 바로

닥터 후 Doctor Who 시즌5 (2010)

닥터 후 Doctor Who 시즌5 (2010)

멧가비|2015년 6월 5일

2천 십년대를 맞아 일단 비주얼부터 일신. 새 제작진에 새 배우들이다보니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느낌이다. 러셀의 뉴 시즌에 이어 모팻의 뉴 뉴 시즌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아얘 다른 드라마같기도 하다. 러셀의 단순하지만 신나고 활기차던 모험 활극에서 벗어나 미스테리함, 상징성, 시간 트릭에 더 치중하는 점은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 개인적으로는 좋았던 부분과 싫었던 부분이 각각 비슷하게 있었던 듯 하다. 일단 다르긴 확실히 다르다. 시즌5는 '시간의 틈'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큰 주제로 놓고 시작한다. 달렉이나 마스터를 마지막에 배치하던 이전 시즌들과 벌써 끝판왕부터가 다르다. 이 때만 해도 몰랐지. 이게 시즌5가 아니라 뉴 뉴 시즌 전체를 아우르는 미친 초대형 떡밥일 줄은.

닥터 후 Doctor Who 시즌 4와 5 사이 (2009)

닥터 후 Doctor Who 시즌 4와 5 사이 (2009)

멧가비|2015년 6월 3일

2008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Next Doctor(두 명의 닥터) 1851년의 크리스마스. 지구인이면서 닥터놀이 하는 남자가 나오는데, 별로 중요한 스토리도 아니고 사이버맨이 나오는데도 재미는 그럭저럭. 그냥 딱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이야기. 가버너 개새끼야. 부활절 스페셜 Planet of the dead(죽음의 행성) 마찬가지로 메인 스토리와 큰 상관 없고 재미도 그냥 그렇다. 임시 컴패니언 쯤 되는 크리스티나는 존나 예쁘다. 가을 스페셜 The Waters of Mars(화성의 물) 역사적으로 죽음이 예정된 화성 식민지의 개척자들. 그들이 '이블데드'처럼 한 명씩 물 좀비로 변해가는 스토리 듣도 보도 못한 존재한테 또 한 번 크게 발린 닥터.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