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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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posts1917 IMAX - 서사 전개 및 데칼코마니 구성, 매우 정교해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언제 누가 죽을지 모른다 ‘1917’의 캐스팅은 영화의 방향성을 암시합니다. 전령 역할을 맡는 두 배우는 유명 배우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임무를 자원한 톰 역의 딘 찰스 채프먼과 톰과 동행하는 윌 역의 조지 매케이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얼굴은 아닙니다. 관객들은 습관적으로 배우의 이름값에 따라 그의 극중 비중을 예상합니다. 하지만 ‘1917’은 주역을 맡은 두 배우가 낯설기 때문에 이들의 비중을 가늠하기 쉽지 않습니다. 즉 언제 전사해 퇴장할까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호러 영화에서 가급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을 선택해 언제 누가 희생당할지 모르는 긴장감을 캐스팅 단계부터 부여하는 의도와 흡사합니다. 여정의 초반에는 윌이 더 불길합니다. 철조망에
2월에 본 영화들
코로나19의 여파로 극장에도 사상 초유의 장기 한파가 닥친 가운데, 그 와중에도 극장에 다닌 결과를 정리합니다? 샘 멘데스, "1917" 기술의 발전이 예술의 작품성에 어떻게 기여하는가 김용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반쯤 썩은 동앗줄이라도 붙잡고 늘어지는게 인지상정 가이 리치, "젠틀맨" 제자리로 돌아오기까지 근 20년, 입담도 폭력도 더욱 화끈하게! 리 워넬, "인비저블 맨" 캐릭터부터 테크놀로지까지, 투명인간 전설의 최신 업그레이드 타이카 와이티티, "조조 래빗" 이런 전쟁이 어디 있으랴마는, 이런 아이는 어딘가 있었기만을 그레타 거윅, "작은 아씨들" 판본 불문 밉상 에이미가 사랑스럽다니! 이런 경험 처음이야~
[영화] 1917 _ 2020.2.29
간만에 망아지랑 아이맥스.그냥 겁나 재밌다처음부터 끝까지.뭔가 종교적인 체험을 하는 듯한 느낌까지 들더라. 전혀 배경지식이 없이 보는데.. 설마설마 하는데 진짜인걸알고 좀 놀랬다.처음엔 롱테이크에 신경써서 보다가나중에는 그냥 스토리에 빠져들게 된다. 진짜 몰입감은 장난 아니더라. 무조건 아이맥스로 볼 걸 강추!
1917 IMAX - 재미, 기교, 주제의식 모두 갖췄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국군 병사 톰(딘 찰스 채프먼 분)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질 위험에 처한 데본셔 부대를 구출하기 위한 전령을 자원합니다. 데본셔 부대에는 톰의 형 조셉(리차드 매든 분)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톰은 절친한 윌(조지 매케이 분)과 동행합니다. 주인공 교체와 같은 반전 샘 맨데스 감독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1917’은 제목 그대로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4월 6일 프랑스 서부 전선을 배경으로 합니다. 본편 종료 후 자막이 제시하는 바와 같이 샘 멘데스의 할아버지 알프레드 멘데스가 참전을 통해 경험한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톰과 윌 두 주인공에게는 시간제한이 명확합니다. 다음날 아침으로 예정된 데본셔 부대의 공격을 막는 것입니다. 하지만 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