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0년 3월 4일 |
코로나19의 여파로 극장에도 사상 초유의 장기 한파가 닥친 가운데, 그 와중에도 극장에 다닌 결과를 정리합니다? 샘 멘데스, "1917" 기술의 발전이 예술의 작품성에 어떻게 기여하는가 김용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반쯤 썩은 동앗줄이라도 붙잡고 늘어지는게 인지상정 가이 리치, "젠틀맨" 제자리로 돌아오기까지 근 20년, 입담도 폭력도 더욱 화끈하게! 리 워넬, "인비저블 맨" 캐릭터부터 테크놀로지까지, 투명인간 전설의 최신 업그레이드 타이카 와이티티, "조조 래빗" 이런 전쟁이 어디 있으랴마는, 이런 아이는 어딘가 있었기만을 그레타 거윅, "작은 아씨들" 판본 불문 밉상 에이미가 사랑스럽다니! 이런 경험 처음이야~
흑사회 - 선함 속에 욕망을 감춘 사람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24일 |
이 영화가 다시 극장에 걸립니다. 사실 보는 시점이 시점인지라, 제가 아무리 리뷰를 써도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거의 없다고 보시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시간 나는 때에 작품을 봤기 때문인데, 이 문제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아쉽다는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영화 역시 그래도 일단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워낙에 걸출한 영화이다 보니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까워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제가 이 영화에 관해서 리뷰를 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기는 했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영화인데다, 속편까지도 전부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 정말 얼마 안 되는 영화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부천에서 임달화 라는 배우를 이야기
"King of Thieves" 라는 작품의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땜빵용으로 찾았습니다만, 배우진이 묘하게 좋아서 그냥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 든 배우들의 향연인 분위기더라구요.
드디어 이노무 이야기가 끝난다! "브레이킹 던 파트 2" 티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6일 |
솔직히 전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1편과 2편만큼, 3편과 4-1편의 편차가 너무 심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관계로 이번 파트 2는 좀 괜찮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영화적으로 무엇을 만들게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지점에서 걱정이 되는 영화도 아니거니와, 그나마 정상적으로나마 나온다면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나저나, 이번주에는 정말 많은 큰 영화들이 줄줄이 공개가 되는 상황이 되는 그런 상황이 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즐거운 일이지만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나저나, 언제쯤 트레일러 애딕트는 아이폰을 지원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