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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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3 (2016)

무서운 이야기 3 (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6월 28일

2016년에 김곡, 김선, 백승빈, 민규동 감독이 만든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내용은 지구를 탈출해 화성에 정착했던 여우족이 지구군의 침략에 전멸당하고 유일한 생존자인 어린 소녀가 지구군 우주선을 탈취해 기계족이 사는 타이탄 위성으로 망명을 시도했는데, 인간이면 죽이겠다는 기계족의 수장 앞에서 여우족임을 증명하는 과거의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화성에서 온 소녀가 처음과 끝을 장식하고 그 중간에 나오는 3가지 이야기가 본편 내용이다. 여우족 소녀가 자기 종족에 대한 썰을 풀어 놓는 과거의 이야기 공포 설화 ‘여우골’. 인간의 폭력성을 비판하면서 하는 현재의 이야기 질주 괴담 ‘로드 레이지.’ 인간의 손에 태어나 함께 살면서 고생을 했다며 기계

[라디오스타] 러블리 이성경에 빠지다

[라디오스타] 러블리 이성경에 빠지다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4월 5일

치인트 원작빠로서 드라마는 시간이 안되서 못보던 중 워낙 평이 안좋아서 손이 안가다가 친구는 원작이 별로고 드라마가 좋다고해서 (박해진이 시키드나!!) 애매한데~ 싶어하다 결국 못봤는데 보고 싶게 만들어주는 백인하 역의 이성경이었네요. 물론 보면 실망할 것 같기는 하지만ㅋㅋㅋㅋㅋㅋ 예능은 역시 보면 연예인이 좋아지기 때문에 자제해야... 그래도 써니 이후 오랜만에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여자 연예인이였네요. 사실 김성령이라는 줄 알고 김성령이 이성령이었나보다 했...;; 흥부자 편에 태항호와 같이(?) 나왔는데 둘이 꽁냥꽁냥 얼마나 그림이 좋았는지 달달해서 봄에 걸맞았던~ 새끼 손가락을 살짝 드는건 저도 그래서 웃겼던ㅋㅋㅋ 근데 진짜 왜 그렇게 습관이 들었는짘

[주토피아] OST, 영화의 감흥을 배가하는 장대하고 발랄한 음악

[주토피아] OST, 영화의 감흥을 배가하는 장대하고 발랄한 음악

동물은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생명체일 것이다. 옹알이를 떼고 말을 배우는 단계부터 우리는 그림책으로 여러 동물을 접하고 생김새와 이름을 학습한다. 유아기 중 어느 정도 자유롭게 걸어 다닐 때가 되면 부모님을 따라, 혹은 어린이집의 커리큘럼에 의해 으레 동물원을 방문하게 된다. 이후에도 길거리나 공원 등에서 다른 사람이 데리고 다니는 반려동물을 상시적으로 마주하니 친근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른바 '3B 법칙'이라고 해서 광고에서 미인(Beauty), 아기(Baby)와 함께 동물(Beast)을 모델로 내세우는 것도 동물이 보편적으로 대중의 호감을 사기 때문이다. 특별한 트라우마를 겪지 않은 이상 많은 이가 동물을 가깝게 여기고 좋아한다. 월트 디즈니(Walt Disney Pictures)도 그 점

주토피아 (2016) -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 별점 3점

주말에 딸아이와 함께 감상한 작품. 가 망하기는 했지만 최근 분위기 좋은 디즈니의 최신작 애니메이션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어른들이 보아도 충분히 즐길거리가 많은 괜찮은 작품이더군요. 일단 전형적인 버디 액션 수사물의 형태로 "시간 제한 있는 임무"를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긴장감이 제법입니다. 음모도 적절하게 구성되어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이야기였고요. '공포'를 통해 특정 집단을 자신의 추종 세력으로 만든다는 정치적인 행동은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그만큼 설득력이 높죠. 동물들을 소재로 한 작품답게, 그리고 이쪽 바닥의 전설적인 명가 디즈니의 작품다운 깨알같은 개그가 가득한 것도 마음에 듭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씬 스틸러는 엄청 빠른 나무늘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