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OST, 영화의 감흥을 배가하는 장대하고 발랄한 음악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3월 9일 |
동물은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생명체일 것이다. 옹알이를 떼고 말을 배우는 단계부터 우리는 그림책으로 여러 동물을 접하고 생김새와 이름을 학습한다. 유아기 중 어느 정도 자유롭게 걸어 다닐 때가 되면 부모님을 따라, 혹은 어린이집의 커리큘럼에 의해 으레 동물원을 방문하게 된다. 이후에도 길거리나 공원 등에서 다른 사람이 데리고 다니는 반려동물을 상시적으로 마주하니 친근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른바 '3B 법칙'이라고 해서 광고에서 미인(Beauty), 아기(Baby)와 함께 동물(Beast)을 모델로 내세우는 것도 동물이 보편적으로 대중의 호감을 사기 때문이다. 특별한 트라우마를 겪지 않은 이상 많은 이가 동물을 가깝게 여기고 좋아한다. 월트 디즈니(Walt Disney Pictures)도 그 점
뒤늦게 "가난뱅이 신이!" 봤습니다.
By Ventilate.com | 2016년 8월 2일 |
나온지 엄청 오래된 애니메이션이지만유튜브에서 여러 애니메이션 패러디한 짤막한 영상을 보고 재밌을것같아 찾아서 봤습니다.그나마 챙겨봤던 은혼이 종영하면서 볼게없어졌던 참인데,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적절한 개그와 적절한 서비스신, 적절히 시리어스한 내용들이 잘 버무려진 작품.마지막화에는 2기제작 어쩌구하는 장면이있지만 나온지 4년이 다 되어가지만 소식은 없기때문에 기대하지않습니다.?? : 애초에 기대를 하기 때문에 배신당하는거다. 기대를 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지 보다 보면서 이건 대체 무슨 약을 해야 이딴 생각을 하게되는걸까 라는 생각이 엄청 드는데다여기 저기서 은혼 비슷한 냄새가 나는터라 정보를 찾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원작 작가분은 은혼 팬이고 애니메이션 감독과 제작진들은 은혼을 제작했
"뮬란" 실사판에는 용과 노래가 없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1일 |
솔직히 개인적으로 뮬란 애니메이션은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영화적으로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어딘가 미묘한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묘하게 정신 없이 만들어서 오히려 재미가 좀 반감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디즈니가 열심히 만든 물건이다 보니 아예 못 볼 꼴은 아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좋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노래였습니다. I’ll Make A Man Out Of You 라는 노래가 굉장히 재미있는 구도이죠. 남자가 되라는데, 제일 잘 하는건 여자이니 말이죠. 하지만 실사판에서는 노래도, 용도 안 나온다고 합니다. 감독인 니키 카로 입에서 직접 나온 이야기 입니다. 이로서 저는 한 발 더 멀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훈련으로 정보 귀칼 4기 방영 전 극장판 2월 2일부터 월드투어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12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