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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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택시운전사 관람 후기 (스포없음)

지극히 개인적인 택시운전사 관람 후기 (스포없음)

송강호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는 두말할 것 없고 사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 중그 어떤 하나도 그냥 주어졌던 것은 없다는 걸무뎌질 때마다 한 번씩 상기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그런 점에서 참 좋았던 영화.

[택시운전사] KWANGJU

[택시운전사] KWANGJU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8월 4일

부모님을 모시고 보러 다녀온 택시운전사입니다. 당시에는 이미 다들 돈벌러 다른 지역에 계시거나 해서 언급 안하는 이야기로 GWANGJU가 아니라 KWANGJU라는 이야기만 나직이 하셨네요. 사실 시놉이 나왔을 때 어느정도 예상되는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송강호와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의 조합이 꽤나 좋아서 마음에 들었고 극후반을 제외하고는 사건과의 거리감을 훌륭하게 그려내어 누구나에게도 추천드릴만한 영화라고 봅니다. 5.18 관련 상업영화로서는 처음 봤는데(과거는 낯선 나라다정도??) 외국인이 아니라 외지인으로서의 시선이 마음에 들더군요. 물론 클리셰가 많다는건 아쉽기도 하지만....ㅎㅎ 어느 쪽이 맞았을지... 기억과 재연의 어지러운 시간 속의 이야기였습니다. 이하부터는

택시운전사

택시운전사

솔직히 광주 소재라는 이야기에서 예감을 했어야 했는데; 제가 [택시운전사]에서 기대했던 것은 광주 참상의 모든 것이라기 보다는, 취재한 기자와 어떤 택시운전수 간에 벌어지는 독특한 이야기를 기대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토록 묵직하게 다룰 것이라고는 상상못했어요. 장진 감독이니 뭔가 독특한 이야기를 다룰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물론 광주 518사건이 가벼운 이야기가 아님은 알지만, 그래도 이렇게 폭력적인 영화가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부담스러워요. 상당히 깊고 디테일하거든요. 그 모든 폭력묘사나 이야기가 너무 깊습니다. 영화 제작 전에 당시 취재했던 외국인기자를 만나 인터뷰 후에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하니 고증이 분명 나쁘지 않

택시운전사 잡상(스포일러 없음)

택시운전사 잡상(스포일러 없음)

TEZUKA OSAMU's BLACKJACK|2017년 8월 3일

1. 그다지 볼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회사에서 단체로.2. 그다지 볼 생각이 없었던 이유는 류준열 때문이었습니다. 이유는 생략.3. 일단 영화 총평은 100점 만점에 60점.4. 과도한 BGM 10점 감점.5. 과도한 슬로우모션 10점 감점.6. 류준열 클로즈업 10점 감점.7. 야 저건 아니잖아 하는 액션씬(?) 10점 감점.8. 송강호는 명배우이나 송강호의 얼굴 클로즈업이 화면을 가득 채우면 영화 중반부부터 싫증나기 시작합니다. 9. 그럼에도 불구하고 518 광주 민주화항쟁에 감히 빨갱이라 해대는 벌레만도 못한 것들은 보게 해야 합니다.10. 토마스 크레취만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유해진도 명불허전.11. 그날의 광주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12. 아 진짜 내가 한국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