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KWANGJU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8월 4일 |
부모님을 모시고 보러 다녀온 택시운전사입니다. 당시에는 이미 다들 돈벌러 다른 지역에 계시거나 해서 언급 안하는 이야기로 GWANGJU가 아니라 KWANGJU라는 이야기만 나직이 하셨네요. 사실 시놉이 나왔을 때 어느정도 예상되는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송강호와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의 조합이 꽤나 좋아서 마음에 들었고 극후반을 제외하고는 사건과의 거리감을 훌륭하게 그려내어 누구나에게도 추천드릴만한 영화라고 봅니다. 5.18 관련 상업영화로서는 처음 봤는데(과거는 낯선 나라다정도??) 외국인이 아니라 외지인으로서의 시선이 마음에 들더군요. 물론 클리셰가 많다는건 아쉽기도 하지만....ㅎㅎ 어느 쪽이 맞았을지... 기억과 재연의 어지러운 시간 속의 이야기였습니다. 이하부터는
"JAMES VS HIS FUTURE SELF"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18일 |
코로나 국면이 국면이다 보니, 웬만한 거대 영화들은 거의 이름이 안 올라오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동적으로 작은 영화들 명단을 뒤지게 되더군요. 이 작품 역시 사실 그 땜빵의 일환으로 찾아 놓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무엇보다 다니엘 스턴이 직접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어서 관심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누군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자면, 나홀로 집에 1, 2의 도둑중 키 큰 양반 입니다. 저는 보고 싶어 졌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 이더군요.
"조선명탐정 3" 제작이 확정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29일 |
개인적으로 조선명탐정 1편은 꽤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편 역시 나름대로 재미있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1편의 이야기가 좀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번 이야기는 나름 기대가 되면서도 한 편으로는 약간 걱정 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일단 보고 싶기는 한데, 바로 손이 가기에는 약간 미묘한 경향이 있달까요. 일단 이전 출연진중 김명민과 오달수는 출연 확정을 지은 상황입니다. 3편의 여배우는 김지원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3편 이야기는 2편의 쿠키 영상과 관계 있는 이야기가 될 거라고도 하네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14일 |
이 영화 사진들도 정말 줄줄이 공개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중이죠. 의외로 제임스 로드도 그대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