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Posts
2324 posts
‘홀수 해 징크스 훌훌’ LG 이동현 전성시대
LG가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팽팽한 투수전 끝에 1:0으로 승리했습니다. 후반기 첫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하며 전반기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1:0의 투수전으로 종결되면 스포트라이트는 승리 투수와 패전 투수, 그리고 마무리 투수에게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어제 경기 LG의 승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8회초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처리한 셋업맨 이동현의 호투였습니다. 1점차의 투수전이라면 단 1개의 실투에 의해 승부가 갈릴 수도 있기에 극도의 긴장 상태에서 투구할 수밖에 없지만 이동현은 공 10개로 깔끔하게 1이닝을 틀어막았습니다. 발 빠른 김주찬과 이용규를 내야 땅볼로 처리해 출루를 원천 봉쇄했습니다. 앞서는 경기에
![[관전평] 7월 25일 LG:KIA - ‘우규민 혼신 역투’ LG 위닝 시리즈](https://img.zoomtrend.com/2013/07/26/b0008277_51f126a6388ed.jpg)
[관전평] 7월 25일 LG:KIA - ‘우규민 혼신 역투’ LG 위닝 시리즈
LG가 후반기 첫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 KIA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피 말리는 투수전 끝에 1:0으로 승리했습니다. 27,000 만원 관중에 어울릴 만한 투수전의 백미였습니다. 양 팀을 통틀어 실책도 없었고 볼넷도 단 1개뿐이었습니다. LG 선발 우규민은 7이닝 동안 96개를 던져 2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시즌 8승으로 팀 내 다승 1위로 올라섰습니다. 몸에 맞는 공 3개가 있었지만 그만큼 적극적인 몸쪽 승부가 많았습니다. 4회초 1사 1루에서 신종길과 나지완을 연속 삼진을 처리한 결정구는 모두 몸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였습니다. 우규민의 완벽한 제구에 두 타자는 서서 삼진을 당했습니다. 그에 앞서 3회초 2사 후 김주찬을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감

김선규, LG 불펜의 ‘활력소’ 될까?
LG의 연승이 끝났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경기에서 LG는 7:4로 패배해 7연승 행진이 중단되었습니다. 선발과 불펜 가릴 것 없이 마운드가 전반적으로 흔들렸습니다. 유일한 위안이 된 것은 김선규의 호투였습니다. 5:1로 뒤진 4회초 조기 강판된 선발 류제국의 뒤를 이어 김선규는 구원 등판했습니다. 1사 2, 3루에서 투수를 교체한 것은 위기에서 실점을 최소화하라는 의중이 반영된 기용이었습니다. 김선규는 나지완을 상대로 3루수 땅볼을 유도해 3루 주자 김주찬을 홈에서 아웃시켰고 이범호를 삼진 처리하며 승계 주자가 홈을 밟는 것을 저지했습니다. 벤치를 의중을 만족시킨 것입니다. 김선규의 호투는 6회초까지 계속되었습니다. 5회초와 6회초 2이닝 연속으로 1안타씩 허용했지만 실점은

LG 윤요섭, ‘타격’ 보여줘야 할 때
LG 윤요섭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7월 9일 잠실 NC전에서 주전 포수 현재윤이 몸에 맞는 공으로 손에 부상을 입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당분간 윤요섭이 주전 포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윤요섭의 최근 3년간의 야구 인생은 변화무쌍합니다. 2010년 7월 28일 SK와의 4:3 트레이드를 통해 윤요섭은 개명 이전 윤상균의 이름으로 LG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윤상균의 영입은 좌타자 일색의 LG 타선에 장타력을 갖춘 우타자로서 균형을 부여하기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2011시즌 지명 타자 및 대타 요원으로 활약하던 윤상균은 윤요섭으로 개명하고 2012시즌 포수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며 변화를 도모했습니다. 2011시즌 종료 후 오랜 기간 LG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던 조인성이 FA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