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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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번 타자, ‘구관이 명관’ 정성훈으로?

LG 4번 타자, ‘구관이 명관’ 정성훈으로?

LG는 4번 타자에 목말라 있는 팀입니다. 3할을 칠 수 있는 좌타자를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확실한 거포 우타자를 보유하지 못해 타순 구성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근래 몇 년 간에만 국한되지 않는 LG의 전통적인 약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올 시즌 LG가 삼성과 양강 체제를 형성하며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좌타자 일색의 타선에 우타자 정의윤이 4번 타자로 우뚝 섰기 때문입니다. 5월부터 4번 타자로 기용되기 시작한 정의윤은 월간 타율이 5월 0.376, 6월 0.338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더 이상 LG는 4번 타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정의윤의 타격감은 주춤하기 시작했습니다. 월간 타율이 7월 0.259. 8

[관전평] 8월 21일 LG:넥센 - ‘또 불펜 붕괴’ LG, 역전패

[관전평] 8월 21일 LG:넥센 - ‘또 불펜 붕괴’ LG, 역전패

LG가 역전패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넥센과의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6:4로 역전패했습니다. 투타 양면에서 불만스러운 경기였습니다. LG는 오늘 패배로 하루만에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승부가 갈린 것은 8회말이었지만 전주곡은 7회말이었습니다. 7회초 2:2 동점의 균형을 무너뜨리며 2득점해 4:2로 앞선 채 맞이한 7회말에 등판한 류택현은 2명의 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하며 손쉽게 이닝을 마무리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2사 후 좌타자 장기영과 문우람을 상대로 모두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아웃 처리하지 못하고 볼넷과 안타를 허용해 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이동현을 끌어냈습니다. 이동현은 2사 1, 2루에서 이택근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LG트윈스 1위

LG트윈스 1위

In my head|2013년 8월 21일

LG트윈스가 드디어 정규리그에서 1위에 올랐다.신문 기사들에서 18년만이라는데, 정말 이렇게 오랫만의 일이라 좀 어리둥절하기도하고 기쁘기도 하다.그래서 잽싸게 화면캡춰(오늘 지나면 또 떨어질지 모르니 ㅋㅋ) 이제 30게임정도 남은 시점에서 1위에 오르니 정말 욕심이 생긴다. 한국시리즈 직행이..또 우승까지도.. 사실 가능성은 낮겠지만 5위 롯데와 게임차가 8.5게임이라 LG 9연패, 롯데 9연승을 하고 나면 순위가 바뀌는 상황이긴 하지만, 또한 반대로 생각하면 1위까지 매직넘버 29남았다는거.. ㅎㅎㅎ(2위 삼성과 맞대결이 3번 남았기 때문에, 이런 계산이 나옴) 하루하루 게임들을 보고 계산해보는 재미가 점점 쏠쏠해진다. 하지만, 이 재미가 한 10게임 정도 남았을때 끝났으면 좋겠다.(매직넘

1위 오른 LG, ‘불펜 들쭉날쭉’ 해결해야

1위 오른 LG, ‘불펜 들쭉날쭉’ 해결해야

샴페인을 터뜨리기에는 이릅니다. 어제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넥센전에서 LG는 승리하며 삼성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아직 각 팀은 30경기 남짓 남겨놓고 있습니다. 순위표의 첫머리를 LG가 차지한 것이 시즌 종료 시까지 유지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LG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최근 불펜 투수들이 매 경기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8월 18일 군산 KIA전에서는 LG가 4:2로 쫓긴 6회말 1사 1, 3루에서 김선규가 등판했습니다. 동점 주자를 둔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이범호를 병살 처리해 실점 없이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7회말에도 1안타를 허용했지만 역시 홍재호를 병살 처리하며 이닝을 마감했습니다. 김선규는 1.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8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