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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회색 유니폼’으로 신화 창조할까?

LG, ‘회색 유니폼’으로 신화 창조할까?

양강 체제가 굳어져가고 있습니다. 주말에 펼쳐진 프로야구에서 3위 두산이 한화에 연 이틀 덜미가 잡힌 반면, 1위 삼성은 롯데와의 일요일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주말에 경기가 없었던 2위 LG와 3위 두산은 5경기차로 벌어졌습니다. 2위 LG와 1위 삼성은 0.5경기차입니다. 페넌트레이스 27경기를 남겨놓은 LG는 4위까지 해당되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1위에게 주어지는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노려볼만한 위치가 되었습니다. LG가 2013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회색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고 처음으로 가을 무대에 나서는 것이 됩니다. 현재의 회색 원정 유니폼을 처음 도입한 것은 2011년 8월이었습니다. 2011년 6위, 2012년 7위에 그친 LG는 아직껏 회색 원정 유니폼을 착

[관전평] 8월 23일 LG:SK - ‘이병규 역전타’ LG, 60승 선착

[관전평] 8월 23일 LG:SK - ‘이병규 역전타’ LG, 60승 선착

LG가 60승 고지에 선착했습니다.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LG는 선발 류제국의 호투와 주장 이병규의 역전타에 힘입어 11:5로 대승하며 어제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위 삼성에 다시 승차 없이 육박했습니다. 경기 초반의 흐름은 좋지 않았습니다. 1회초와 2회초 2이닝 연속으로 선두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선취 득점에 실패한 뒤 2회말 류제국이 2개의 홈런을 허용해 3:0으로 벌어진 것입니다. 오름세의 SK 타선은 이번 2연전에서 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LG 투수진을 괴롭혔습니다. (사진 : 8월 23일 문학 SK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LG 류제국) 하지만 류제국은 SK 킬러의 면모를 잃지 않았습니다. 3회말 2사 1, 2루 위기에서 전 타

4경기 7개, LG ‘병살타 주의보’

4경기 7개, LG ‘병살타 주의보’

LG가 46일 만에 연패에 빠졌습니다. 어제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의 경기에서 6:1로 완패했습니다. LG 타선은 7안타 4사사구를 얻었으나 잔루를 9개를 기록하며 1득점에 그쳤습니다. LG 타선은 득점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8월 14일 대구 삼성전 이후 5득점 이상에 성공한 경기는 2경기뿐입니다. 나머지 6경기는 4득점 이하에 그쳤습니다. 5득점 이상에 성공한 2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지만 4득점 이하에 그친 6경기에서는 1승 5패에 머물고 있습니다. 타선이 시원하게 터져 낙승하는 경기가 좀처럼 나오지 않으니 연일 접전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으며 불펜에 돌아가는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LG 타선의 발목을 잡는 두드러진 요인 중 하나는 병살타입니다. 8월 18일

[관전평] 8월 22일 LG:SK - ‘잔루 9개’ LG 2연패

[관전평] 8월 22일 LG:SK - ‘잔루 9개’ LG 2연패

LG가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와의 2연전 첫 경기에서 6:1로 완패했습니다. LG가 연패를 기록한 것은 7월 7일 목동 넥센전에서 3연패에 빠진 이후 46일만입니다. 선발 리즈는 7이닝 6피안타 2사사구 4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리즈의 발목을 잡은 것은 사사구가 아니라 홈런이었습니다. 리즈는 4자책점을 3개의 피홈런으로 허용했습니다. 오름세의 SK 타선을 막지 못한 것입니다. 리즈의 일반적인 선발 등판 경기에 비해 제구는 덜 흔들렸지만 높게 형성되거나 복판에 몰리는 실투가 많았습니다. 올 시즌 리즈가 한 경기에서 2개 이상의 피홈런을 허용한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LG가 오늘 경기 이전까지 SK전에 7승 2패의 우위를 지켜왔던 이유 중 하나는